딴상

전우

by 김니모



아침 출근 만원 지옥철..

모두가 날카로워지고 예민해지는 시간

낯선 이에게 내어줄 여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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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각자의 전장에 도착하면

어쩌면 또 고달픈 하루를 견뎌내야 하는,

고달픈 동지들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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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이라도

측은지심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조금은 예민함을 내려놔보는 것만으로도

평소와 다른 아침이 될 것 같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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