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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력이 있다면 재능은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재능?’, ‘적성?’ 그런 건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했다.
시니어 자격을 갖추고 전문가가 되어 일을 하던 중 하던 일을 그만두고
분야를 완전히 바꿔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된 나는
그 재서야 ‘재능’이란 것이 적어도 나에게만큼은 존재한다고 깨달았다.
새로운 분야를 공부할 때 같은 반 친구들보다 10배 가까이 되는 속도로 아웃풋을 만들어 냈다.
‘10배 더 빨리해야지’ 하고 만든 것도 아니고 너무 재밌어서 공부를 마친 교실에 남아서 학원 문을 닫을 때까지 작업을 했고, 심지어 집에 들고 와서도 작업을 했다.
완벽하게 ‘이것이 나의 재능이다!’라기보다는 이 전 분야에서 보다는 이쪽이 훨씬 나의 ‘재능’이란 것에 가까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노력이 있다면 재능을 극복할 수 있다고 했던 생각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아직도 노력으로 재능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재능이 있다면,
인고의 시간과 노력이 덜 고통스럽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게는 재능이 있으면 남들보다 배로 연마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그러다 보니 재능이 부족한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성공’의 반열에 오르지 못하고 포기하게 된다
하지만 재능이 부족함에도 끈기와 노력으로 그 시간을 버티고 버텨
더디지만 끝내는성공’의 반열에 오를 수있게 되는 게 아닌가..라고 짐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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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쓰고 싶지 않았는데..
주 2회 글쓰기 연습을 지키려 하다보니 결국 이렇게 부끄러운 글을 또 쓰고 있네요 !
보고 스스로 반성하려고 올려봅니다..(_ _) 매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