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인 다운 것은 뭘까?
요즘 가장 많이 받는 질문
그 질문에 순간, 내향인인데
내향인처럼 행동해야 하나?
고민했던 적도 있었답니다.
1) 부끄럼, 수줍음이 많다.
2) 집순이, 집돌이이다
3) 내성적이고 예민하다.
4) 사회성이 부족하다.
….
등등 여러 가지가 많겠지만
과연, 내향인과 외향인을
극단적으로 구분해야 할까요?
“내향성과 외향성은 흑백의 대립이 아니다.
그 누구도 온전히 한 가지 성향만 있지 않다.
우리 모두는 두 극단의 연속체 위에 존재한다.”
- 마티 올슨 래니 박사
같은 내향인이라도 다르고
같은 외향인이라도 다르고
사람마다 제각각의 성향이죠.
자신이 정의한 성향대로 살기
처음 인스타그램을 시작할 때
댓글 한 줄을 썼다 지웠다 반복
했지만 이제는 장문의 글쓰기도
가능해졌고, 갑작스러운 DM에도
침착하게 답장을 보내기도 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만남에도
많이 자연스러워졌어요^^
원래 그걸 잘했던 사람처럼
매일 반복했기 때문이겠죠~
첫 독서모임도, 첫 강의도,
첫 일러스트페어도 머릿속에
수차례 시뮬레이션을 반복한
끝에 어색해도 해보는 거예요.
내향인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면
계속하던 대로만 살 것 같으니까요.
내향인라서 못한다를
내려놓는 과정이랍니다^^
내향인끼리 서로
의심하기 없긔~ㅋㅋ
SK그룹 최태원 회장 INTP
HD 현대 정기선 대표이사 INTJ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INFJ
오뚜기 함영준 회장 INTJ
삼성 이재용 총수 ISFP
출처 : 유튜브 조승연의 탐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