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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노을 Jun 20. 2024

좋아하는 일 하면 듣는 말

40 짤 넘어서 그림 그린다고 하면




























그림 그린다고 하면 듣는 말



1) 편하게 살아

나이 들어서 그냥 편하게 살라고 

그림을 그려야 마음이 편한걸~



2) 아이패드 사양 좀

애플직원 아닙니다!! ㅎ_ㅎ;



3) 돈은 되니? 얼마 버니? 

얼마 버는지 궁금하면

같이 월급 까기



4) 그림? 야~ 팔자 좋다!!

그림 그린다고 팔자 좋은 건

아닌데 말이지요~ 백화점 가서

명품사는 팔자가 더 좋은 거 아닐까?



5) 응원해~ 친구야!!♡♡

이렇게 응원해 주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 감사한 일이죠^^




꼭 그림이 아니더라도

자기 계발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하는 말들 때문에 주눅 들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에요~


그런 말들에 위축되는 자신이

싫기도 했고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2년 넘게 주변에 알리지

않았답니다. 몰래하는 재미ㅋㅋ





좋아하는 일 = 자아실현=꿈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어야 하는데 단순히 물질적인

결과만을 따지는 경우가 많아요~


일명 “팔자 좋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과는 거리 두기 해야겠죠?


여러분들은 5가지 중 어떤 말을

가장 많이 들으시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mimir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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