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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림 Dec 28. 2019

이번 역은 서른, 서른역 입니다.

자, 이제 내릴 준비해야지.







스물 역을 지나, 서른 역에 도착했다.









2019년 마지막 달, 12월의 작작은 '서른역'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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