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서른여섯번째 책
그는 꽃의 아름다움에 끌려 꽃을 꺾어 죽여버리고 그 꽃에서 예전 아름다움을 좀처럼 찾아보지 못하는 사람처럼, 자신이 꺾은 후 시들어가는 꽃을 보듯 그녀를 바라보았다. (p.217)
그러나 사람이 불만을 느낄 때 그에 대해 누군가를, 특히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탓하지 않기란 어려운 법이다. (p.432)
그로서는 입 밖에 내기가 창피할 만큼 진부하게 느껴지는 사랑의 맹세를 그녀는 게걸스레 들이마시고는 조금 진정되었다. (p.545)
한 줄 평 �
인생은 뜨거운 사랑으로만 만족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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