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소뎡책장

사일런트 페이션트 - 알렉스 마이클리디스

2019년 스무번째 책

by 소뎡

연인을 선택하는 것은 상담가를 선택하는 것과 아주 많이 닮았단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봐야만 해. 이 사람이 내게 솔직할까? 비난에 귀 기울이고, 실수를 인정하고 불가능한 일은 약속하지 않을 사람인 걸까? (p.138)

사랑은 깊고 차분해. 그리고 변하지 않지. 내 생각에 너는 분명히 캐시에게 사랑을 주었어. 진정한 의미에서의 사랑 말이야. 그런 사랑을 캐시가 되돌려줄 수 있는지 여부는 또 다른 문제지. (p.140)

예측할 수 없고, 감정적으로 얻어낼 수 없고, 신경도 쓰지 않는 불친절한 누군가를 즐겁게 하려고 애쓰는 일...전부 예전에 겪은 일 아니야, 테오? 익숙하지 않아? (p.141)

한 줄 평
사랑에는 신뢰가, 신뢰에는 배신이 이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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