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은 밥을 먹으면서도 노트북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정확히는 노트북을 하느라 라멘을 한 가닥도 입에 대지 못했다.
일을 겨우 마치고 젓가락을 든 미인은 길게 늘어선 웨이팅 줄을 흘기며 맛집에 온 것이 무색하게도 후다닥 면가닥들을 넘겼다. 어찌 보면 체하는 것이 당연할 정도.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던데...
성공.
그냥 씁니다. 계속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