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9.5
이 주문한 옷이 어제 왔다. 맘에 썩 들지는 않는 눈치면서도 한편으로는 꽤 만족스러워하는 분위기다. 귀걸이 두 개가 딸려왔다. 오늘 바로 그 중 하나를 찼다.
최자로드에 나온 막국수집에서 철과 낮막걸리를 마셨다.
초계무침에 면을 추가했다. 삶은 지 오래됐는지 닭은 딱딱한듯 햇지만 그 식감이 또 면과 잘 어울렸다. 빈대떡도 시켰다. 식어서 맛은 별로.
그냥 씁니다. 계속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