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로이앤보흐(Villeroy&Boch) outlet

by Rap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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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는 접시, 그릇 등 식기류 및 주방기구까지 렌트한 집에 구비되어 있어 별도의 구매를 할 필요가 없었지만, 룩셈부르크로 이사를 온 이후에는 비록 적은 식구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식기류가 필요했기에 잠시 짬을 내어 룩셈부르크에 위치한 빌레로이앤보흐 아웃렛을 방문했습니다.

빌레로이 앤 보흐는 프랑소와 보흐와 그의 세 아들이 1748년 세라믹 제조를 시작한 이래 이 창립자 가족의 개척 정신, 창의적인 생각으로 사업을 이끌어 왔습니다. 사실 필자는 모든 그릇이 똑같이 보이는 신기한 능력을 가졌을뿐더러, 주방 식기류에 큰 관심이 없던 터라 유행을 타지 않는 프랑스 디자인과 전통적인 독일 엔지니어링의 품질, 고급 원자재, 훈련된 직원의 뛰어난 기술을 모두 지니고 있다고 아무리 떠든들 큰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다만, 국내의 가격과 비교를 해보았을 때, 33만 원대에 판매하는 접시를 약 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세일 찬스 등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해 보였으니, 혹시라도 기회가 된다면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은근히 나가는 접시의 무게와 파손에 대한 대안은 염두를 해두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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