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달리기 3km

by kimstrong

-장비: 보메로 플러스, 서울하프마라톤 반발티, 아식스 반바지, CEP 양말, 샥즈, 가민 965


-코스: 광화문 광장


-리뷰: 주말이라 오후에 한 번 더 달리기를 했다. 보메로 플러스를 신었는데, 천천히 달릴 때 정말 좋은 신발이다. 오른쪽 발뒤꿈치에 고질적인 통증이 있지만, 이 신발을 신으면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아내가 생일 선물로 사준 신발이다. 4월 1일부터 신었는데 어느덧 82km를 달렸다. 편하니까 아침에도 손이 많이 간다. 조깅화의 생명은 역시 '손이 많이 가는' 신발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갔다. 오후 6시 넘어서도 열기가 남아 있었지만 그래도 습도는 낮아서 상쾌하게 달렸다.


서울하프마라톤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작년엔 발목 부상 때문에 못 나갔으니 올해는 꼭 참가하고 싶다. 나는 빠르지 않지만, 대회 참가는 항상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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