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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유례 Aug 25. 2023

실패랑 나

2021년 11월 월말결산일기

실패를 나와 상관없는 별개로 구분지었다. 그걸 몰라서 잘게 부서진 사람처럼 종종 괴로웠다. 결국 모두 내 곁에 두고 보듬는 수 밖에. 그러다보면 그조차도 나의 이야기가 되겠지. 의지를 품을지, 어떤 의미를 갖게될지는 모두 내 선택이다. 라고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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