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남쪽나라, 고흥에서는
봄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산책을 했습니다.
어제는 봄비가 내렸고요
대지는 점점 푸릇푸릇 해집니다.
봄이 오는 소리......들어보세요.
정원에 핀 수선화
추사가 좋아했다는.....
참 귀한 꽃인데 고흥에서는 자주볼 수 있다.
찔레꽃이다.
매화나무. 이 나무에서 매년 매실이 열리는 데 길 가면서 하나씩 딴다.
전날 내린 비 덕분에 하늘에는 신비한 구름이 빵처럼 떠 있다.
길가다 찍은 냉이꽃
우리마을에서 유일하게 핀 벚꽃
밤에 보면 더 아름답다
남도에는 역시 동백꽃
* 저는 독립출판 작가입니다. 이번에 신간을 내었답니다.
서촌-삼청동을 매일 산책하며 생활자만이 알 수 있는 골목길 이모저모를 찍고
노래한 책, 걷다보면 마음 즐거워지는 산책 (이북, 종이책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