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니가 그랬잖어. 지겨워하는 순간 모든 게 다 끝이라고. 언제까지나 지겨워하지 않을 무언가를 찾겠다고 했었는데- 그 바톤을 내가 이어받았나 봐. 찾았는지는 나중에 만나면 말해줄게.
매년 하는 얘기, 한번 더 얘기한다. 영원한 여름이고 소중한 여름이야. 그냥 영원해!
원래대로면 토요일날 가는 건데 내일은 살아있는 친구 챙긴다. 그렇게 알아라. 안녕
2022.06.10.
'의외다' 라는 말보다 '역시 너라면 그럴줄 알았어' 라는 소리를 듣는다. 에세이를 썼지만 소설을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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