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상 채용 대비.
안녕하세요? '10초 안에 읽고 10분 안에 쓰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4년 3월 13일에 마감하는 우리은행 1번 문항에 대한 tip을 적어봤습니다.
어떤 타이틀을 여러분들이 내세우시면 좋을지, 기사에서 어떤 점을 주목해야 될지, 실제 의뢰받은 고객이 있다고(사실 있습니다) 가정하고 적어봤습니다. 사실 은행권 준비하는 분들은 저보다 훠~~~~~~~~~~~~얼씬 더 뛰어난 관련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서 제가 갖고 있는(매번 써 먹는) 수업/경험 등을 쓴다고 해서 그게 와 닿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저부터가 그렇게 느껴서요). 어느 정도 취업에 도가 트거나 스스로의 경험/경력을 정리해 놓으신 분들이 제 콘텐츠를 본다면(물론 본다고 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왜냐? 평소에 어떤 걸 그냥 외우기 급급해서입니다. 어떤 걸 보더라도 비판적 사고에 입각해서 보는 분과 그냥 무지성으로 외우기 바쁜 분은 이번 제 콘텐츠를 볼 때, 뭔 소리를 하는지 아예 이해를 못하는 분과 불이 탁 켜지는 분으로 나눠질 겁니다) 도움이 될 겁니다.
유료 문의가 필요한 분들은 오픈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카페 URL 확인 바랍니다. 맨 아래에는
1)
2)
우리은행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희망하는 직무와 연관하여 서술하고,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아래 기사들을 보며 떠올린 아웃라인>
-. 비우량 기업에게도 공격적 대출을 해 주는 게 필요.
-. 이 비우량 기업의 미래 성장성, 그들이 미래에 계획한 만큼 성장해 자본을 확충하고, 이를 통해 우은의 베팅이 먹히도록 해야 함.
-. 치밀한 체크로 차주의 재무건전성 변화를 유심히 파악.
-. 조금의 변화라도 감지되면 발빠르게 대출을 회수함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한다.
-. 그 변화의 조짐을 미시, 거시는 물론, 국내외 가리지 않고 폭넓게 체크해야 한다.
-. 단 몇 푼이라도 더 쥐어줄 수 있는지, 더 싸게 해 줄 수 있는지 등 합리적 조건을 조금이라도 더 맞춰줄 수 있는 지점이 있나 꼼꼼히 따져봐야 됨
-. 기업대출을 끌어올 때부터 퇴직연금 등 여타 기업의 자금들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종합적 비전을 제시하는 것도 방법.
<문항 작성방법>
-. 기업금융 지원자로서 바라본 우리은행의 가능성.
-. 우리은행이 기업금융 1위에 머지않아 오를 거라고 확신한 근거/point.
-. 그렇다고 무리한 대출영업은 탈이 난다고 하면서 확실한 리스크 관리를 하며 점진적 파이 늘리기를 진행, 난 그걸 할 수 있는 적임자.
-. 지원동기에서 자으려고 하는 포인트, 그 포인트를 내가 갖춘 적임자가 되고자 해 온 노력을 커리어 전반 훑으며 짚어줘야 합니다.
<우리은행 기업금융 관련 기사모음 및 약간의 코멘트>
1)
-. 기업금융 명가 재건: 대기업 대출 확대 및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강화
-. 자본 여력이 한정된 곳 / 효율적 자산 성장에 집중해 왔다. / BIS 시중은행 중 제일 낮음.
-. 기업대출 유치가 퇴직연금 등 부수적 수입으로 이어진다.
-. 상향평준화된 시점에서 금리조건이 우선. 그러나 기업과의 신뢰도도 무시할 수 없다고 얘기함.
-. 비우량 기업에게도 대출을 한다면, 자본확충이 중요함.
2)
-. 11개 주채무계열(대기업집단)의 주채권은행 / 대기업 대출을 늘린다.
-. 주채무계열 38곳 중 제일 많은 곳: 상업/한일은행의 네트워크를 이어 온 것.
-. 특정 기업고객에 대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여신 늘리고, 그렇지 않은 건 줄인다.
3) (22년 기사라 다소 시차는 있지만, 기업금융에 포커스 맞추자면 볼 의미가 있는 기사)
/ 22년 기사
-. 경기 악화에 민감한 업종들을 주로 관리.
-. 신용등급 향상됨.
-. 각 기업별 점장 및 영업본부 두고 리스크 관리.
<기작업한 우리은행 콘텐츠 목록>
이외 전달사항입니다.
1) 저 면접도 합니다. 자소서는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것, 면접은 자기 생각을 말로 푸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자소서를 붙고 나서 면접이 막막한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연락줘 보셔요.
2) 저 1년 자유이용권(무제한으로 시작해 차액 내서 전환하는 것 가능)도 출시했습니다. 이제 현대차를 축으로 탑티어들의 수시채용이 정례화됐습니다. 현기차그룹 내 계열사는 물론, SK하이닉스 등 SK그룹 내 주요계열사들도 이제 공채를 하지 않습니다. 주요 대기업들도 수시채용으로 많이 바꿨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본인의 커리어를 점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상품이고, 무제한보다도 합리적 금액의 상품입니다. 제 행보를 꾸준히 관심가지고 봐 오시던 분들의 문의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