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채용] 23상 자소서 문항분석 by 하리하리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3년 4월 17일 18시에 마감하는 우리은행 4문항에 대한 주요 가이드라인을 첨부해 드립니다.
정성스럽게 찾고 고민해서 적은 것이니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유료문의 필요하신 분들은 오픈 프로필로 연락 주시고, 그 전에 카페 URL 참고 바라요 :)
우리은행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입행 후 이루고 싶은 목표를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지원동기란>
-. 다른 곳보다도 금융권에, 그 중 은행에, 그 중 우리은행에 지원한 이유.
-. 금융권/은행/우리은행이 a란 특징 보유, 나도 a란 특징 보유: 우린 천생연분
-. 회사에 지원한 동기는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으로도 치환이 가능합니다.
-. 회사 선택 기준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 고르는 기준과 같다고 얘기합니다.
-. 입사 시, 우리는 높은 확률로 24h 중 제일 오랜 시간을 회사에 머물게 됩니다.
-. 인생을 살며 우린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각자만의 이유에 입각해 선택을 합니다.
-. 그 이유와 결과를 조합하면 공통점이 보임. 이를 일반/추상화하면 자기만의 기준이 됩니다.
-. 이 기준에 입각해서 은행(우리은행)의 행보를 살펴봐야 합니다.
<입행 후 이루고 싶은 목표>
-. 은행/우리은행이 추구하는 b란 미래, 그 미래가 누구나 현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 이런 경험/특성/역량 등을 갖춘 내가 입행해서 그 미래를 더 빨리 현실로 만듬.
or
-. 커리어를 계속 쌓으면 될 전문가의 모습 상정
-. 전문가란? 이 업계/우리은행이 이 비전을 실현하거나 이 문제를 해결할 때, 동 직무 담당자 중 제일 먼저 생각 나는 사람. 즉, 희소가치가 높은 존재.
-. 이 전문가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전문가가 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역량 중 내가 갖고 있는 건 어떻게 업그레이드 시킬 지? 부족한 건 어떻게 보완할 지?
-. 같은 행보/전략을 얘기하더라도 기업고객이냐 개인고객이냐에 따라 다름
-. 개인고객 중에서도 고액자산가에 집중해야겠지요?
-. 작년 하반기에 분석한 자료라 아직 영향력이 있다고 봅니다. 여기에 덧붙여 최신 버전으로 우리은행의 이슈/뉴스를 좀더 살펴보죠.
<기업금융 관련 이슈/체크포인트>
★★★★기업고객 유치 비결
-. 기업금융 특화 전문 RM제도 운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수료
-. 역피라미드형 구조: 지점장 급이 알선영업을 수행
-. 기업고객을 VIP/장기고객으로 발전시킴
-. 기업영업과 기업영업 지원으로 구별 / 지역별로 지원팀 배치: 빠른 소통과 협업 지향
1) 공급망금융
2) 신성장금융에 대한 투자/지원 확대: 모험자본(리세션을 코앞에 두는 시점에서 상당한 도전)
3) 기업 인터넷뱅킹 고도화
<PB 관련 이슈/체크포인트>
-. 글로벌 자산관리 명가: 씨티뱅크 출신들로 구성
-. 성장잠재력이 높다: 기업금융/세무/부동산 등의 경쟁력이 높다
-. 안정적/지속적 자산증식 추진
★★★★ 아래 기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PB의 프리뷰가 담겨있어서)
-. 원(WON)컨시어지WM영업부와 연금고객관리센터를 신설
-. DC와 IRP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수익률 관리
-. 고객 니즈에 맞는 특화된 영업지원 (초고액 자산가 전용 채널 구축)
-. 상품 판매 대신 '고객 관리' 지표 신설
-. 포트폴리오 중심의 AUM 기반 영업(이런 용어들이 무슨 의미인지 다 찾아보셔야 합니다.)
지원한 직무와 관련하여 본인만의 경쟁력은 무엇이며, 이를 얻기 위해 노력했던 구체적인 사례를 작성해 주세요.
-. 일반이 그냥 일반이 아닙니다.
-. 물론 기업 오너가 자산가이기도 하지만, 고액자산가를 상대로 하는 PB영업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영업은 성격이 다릅니다.
-. 위 직무기술서를 중심으로 두되, 기업영업과 PB영업 중 하나를 정하고, 여기에 나온 역량이 어디에 쓰이는지 체크하세요.
-. 참고로 PB 같은 경우는 고객관리의 중요성을 1번에서 강조했기 때문에 고객관리 쪽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보구요.
-. 기업영업 같은 경우는 원활하고 빠른 소통에 방점을 찍읍시다.
<역량/경쟁력>
-. ~력/능력을 붙였을 때, 말이 되는지?
-. 공기업 JD를 보면 역량은 지식/기술/태도로 나눠지는데요.
-. 태도는 적극성/책임감/열정/배려 등의 단어라 지식이나 기술(Skill)에 더 방점을 찍으라고 말을 합니다.
-. 이 역량이 기업영업/PB영업을 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지?
-. 동 역량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 대비 내가 갖고 있는 차별점.
-. 이 역량을 어떻게 키웠는가? 학습과정(전공공부, 자격증공부, 대외교육/세미나, 인턴/전 직장에서 부족한 걸 메우고자 내가 한 노력 등)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 수업 리뷰 요령, 나아가 나의 커리어에 대한 분석 요령: 이게 곧 노력>
cf. 해당 문항에서는 이 노력을 거쳐 거둔 성과를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성원들과 협업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부분을 작성해 주세요.
-. 협업의 어려움 하면 다들 갈등부터 꽂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 갈등 외에 협업하며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은 무한가지입니다.
-. 자원이 부족하다거나 해서 외부에서 자원을 가져올 수도 있고.
-. 물론 협업하면서 겪는 어려움이기 때문에 갈등으로 풀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 갈등이라고 하더라도 그 갈등의 내가 중재자인지? 아니면 내가 갈등의 한축인지? 에 따라서 또 다릅니다.
-. 갈등의 한축이면 다른 축을 설득해야겠죠?
-. 설득/소통을 어떻게 잘 하는지 혹은 그 과정이 어려움 극복을 위해 내가 한 노력일 겁니다.
기억에 남는 실패 경험과 이를 통해 배운 점은 무엇인지 작성해 주세요.
-. 사람들은 대개 성공만 기억하지, 실패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 그래서 실패를 대놓고 물어보는 것에 답하기를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단점을 얘기하는 것도힘들어하죠.
-. 실패를 쉽게 생각하면 이런 겁니다. 내가 세운 어떤(특정) 목표가 있고, 그 목표에 미치지 못한 걸 우린 실패라고 합니다.
-. 어떤 변수를 고려하지 못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거죠.
-. 예기치 못한 문제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실패를 맛봤다고 해야 할까요?
-. 그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그 후, 내가 한 노력
-. 내가 왜 그 실패를 했는지 복기하면서 정리한 교훈이 나올 수도 있구요.
-. 이 실패 및 배운 점은 내가 추후 우리은행에서 특정 업무를 할 때, 어떤 참고가 될런지?
이렇게 우리은행 23상 공채 대비 문항 분석을 마칩니다.
여러분들에게 이 가이드라인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