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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Sep 20. 2024

[한화토탈에너지스 자소서] 24하 신입채용 문항 해설

-. 특성, 가치관, 성격 등을 묻는 문항을 보면 항상 공유드리는 링크입니다. 링크 내용은 위에 드린 첨부이미지 단어를 해석하는 요령에 대해 일부 단어 중심으로 풀어놓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 리더십도 솔선수범하는-, 카리스마형-, 소통형- 등 다채롭습니다. 그 중 어떤 리더십에 속하는지를 답해야 된다는 뜻이지요.)

-. 특성/가치관은 넓게 보면 좌우명과도 엮일 수 있습니다. 이 좌우명을 어쩌다가 갖게 됐는지? 이 좌우명에 입각해 사는 건 나에게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는지? 이 좌우명에 입각해 선택한 무언가 덕분에 내가 득을 본 건 뭐였는지?

-. 성격도 비슷한 논리로 해부 가능. 선천적이냐/후천적이냐? 선천적인 거라면 누구에게/어떻게/어디서 이걸 물려받았는가? 후천적이라면 원래 이 기질이 없던 나였는데, 어떤 계기로 이 기질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지? 이 기질을 갖기 위해서는 원래 이 기질이 있던 사람들보다 두세 배의 노력이 필요했을 텐데, 어떤 노력들을 했는가? // 이렇게 내재화시킨 기질을 발휘해서 내가 낸 성과는? (특성/성격 등을 기준으로 보는 '성과'란? 갈등 해결, 조직의 오래된 병폐를 해결한다던가 하는 내용을 의미합니다. 어차피 2번에서 직무역량/경쟁력을 보여줘야 합니다.)안녕하세요? '10초 안에 읽고, 10분 안에 쓰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4년 9월 27일 15시에 마감하는 한화토탈에너지스 자소서 문항 전반에 대한 해설을 가져와 봤습니다.

자소서에 대한 저의 노하우가 응축돼 있고, 매번 스터디 때도 말하지만, 이런 내용들의 반복재생이랍니다. 제발 이것 하나만 보면서 여러분들 중 누군가 머리가 빡 깨우쳐져서 여러 기업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여러분만의 프레임을 만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유료 문의가 필요하신 분들은 오픈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카페 URL 확인 바랍니다.


자기소개 (800자 이내) / 자신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해주세요 (특성, 가치관, 성격 등)

전문역량 (800자 이내) / 본인만의 경쟁력은 무엇이며, 해당 직무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 서술해주세요

도전사례 (800자 이내) / 새롭게 도전하여 변화와 혁신을 이뤄낸 경험을 서술해주세요

협동사례 (800자 이내) / 팀워크 또는 협업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한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세요 (맡은 역할, 업무수행시 발생한 갈등, 배운점 등)

지원동기 및 Vision (800자 이내) / 한화토탈에너지스에 지원한 동기와 향후 비전은 무엇인지 서술해주세요


-. 문항은 매우 simple

-. 그러나 문항이 simple하다고 내용을 simple(허접)하게 써야 된다는 게 절대 아닌 것쯤은 아실 겁니다.

-. 결국, 관통하는 본질이 제일 중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지원직무 담당자로서 내가 돈값을 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임.

-. 자소서를 볼 때는 1번부터 본다고 생각. 선생님들도 그에 맞춰 1번부터 순서대로 어떤 내용을 어떻게 넣어야 본인의 이 회사/직무 담당자로서의 매력이 극대화될 지 시나리오를 그려보는 걸 추천.

-. 물론 그 전에 우리는 문항에 맞는 말을 하는 것에 힘을 실어야 합니다. / 이 부분들을 동시다발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여기서 또 하나 유념해야 될 지점은 상대평가란 것. 지원자랑 동 직무에 넣은 사람들이 어떤 경쟁자인지 아무도 모름. 인사팀이 어떤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기회를 줄 지 역시 아무도 모름(단, 이번 시즌에 발표하는 인사담당자의 채용설명회 멘트나 현직자 인터뷰 등에 힌트가 숨어 있음. 여러분들이 어줍짢게 찾아본 현직자 말고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오픈한 플랫폼 내 멘트/콘텐츠만 봐도 됨. 이게 뭐 퀴즈대회도 아니고, 난 이 정도까지 알지롱~! 이런 걸 보여주는 대회가 아닙니다. 남들이랑 비슷한/똑같은 정보로만 자소서를 풀어가도 됩니다. 그걸 어떻게 해석하는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 해석이랑 맞물릴 수 있는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역시도 포인트겠고요).


자기소개 (800자 이내) / 자신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해주세요 (특성, 가치관, 성격 등)

-. 자유롭게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 '등'이란 단어에도 너무 상상을 덧붙이지 마십시오. 웬만하면 특성/가치관/성격, 이렇게 회사에서 제시한 조건에 맞춘 내용만 쓰십시오.

-. 여기서의 자신이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지원직무 담당자로서 돈값을 할 준비가 다 된 자신.

-. 이런 자신을 보여주는 특성/가치관/성격, 저는 이를 제가 중요하게 보는 역량의 3요소 가운데에서 '태도'라고 칭하는 편입니다.

-. 태도는 미션, 비전, 핵심가치, 인재상 등이랑 연결됩니다. 넓게 보면 성격도 태도 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문역량 (800자 이내) / 본인만의 경쟁력은 무엇이며, 해당 직무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 서술해주세요

-. 이 문항이 역량을 좀 더 직접적으로 묻는 문항.

-. 보통 역량이라고 함은 직무역량. 즉, 지원한 직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역량을 의미하는 것임.

1) ~력/능력을 붙였을 때, 말이 되는지?

2) 공기업 직무기술서 및 https://ncs.go.kr/index.jsp 들어가보세요.

3) NCS 직무능력표준 첫 화면에 나오는 돋보기에 직무명을 치세요.

4) 그리고 나오는 세부내용 클릭. 그 안에서 필요역량이란 것 확인 가능합니다.

5) 필요역량이란? 지식/기술/태도로 나눠집니다. 태도란 적극성, 책임감, 열정, 배려 등. 이건 모든 직장인에게 다 필요한 것.

6) 태도보다는 지식이나 기술(Skill)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항상 말씀드립니다.

7) 이 역량이 공고에 나온 지원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이 회사와 같은 산업 내에 속한 회사들의 JD도 참고할 만함) 있어서 시행착오 최소화+문제 봉착 시 더 빨리 헤쳐나가기+성과 극대화를 하는 데 도움이 될 factor.

+

v 여기에 언급할 역량이 지원한 직무를 수행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될 지?

v 여기서 직무란? 직무 70%+회사/업계 30%의 비율로 고민해야 합니다. ex. 영업이라고 다 똑같은 영업일 수가 없습니다. 뭘 파느냐, 어떤 고객이 사 가느냐, 경쟁사가 누구냐, 경쟁사 대비 포지셔닝은 어떤가, 어떤 식으로 지속적 매출/이익 향상을 도모하는가 등 다양한 부분들을 고민하면서 이 직무에 대해 본인 나름대로 정의를 할 수 있습니다. / 조사 거의 안 하시는 분들이 영업 하면 고객 신뢰 이런 한가한 소리나 하는 겁니다.

v 동 역량을 갖고 있는 사람 대비 내가 가진 차별점. 이게 곧 전문성이 될 수도 있겠지요? 전문성이란, 내가 가진 특정 역량을 전문가 수준으로 갖고 있다. 전문가란? 이 회사/업계가 이런 비전을 실현하거나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동 직무 담당자 중 본인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나야 됩니다. 저는 이 전문가를 희소가치를 갖춘 존재로 간주합니다.

v 이 역량을 어떻게 키워왔는가? (=이게 곧 준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많은 분들이 분명히 회사에서는 노력/여기에 쓸 역량이 현재 수준으로 레벨업되기까지의 과정을 써야 되는데, 이걸 써야 될 분량에 이 역량을 발휘해 낸 성과를 씁니다. 성과라도 구체적으로 쓰면 다행입니다. 그냥 상 탄 것, 1등 한 것을 나열합니다. 그러니까 떨어지는 겁니다. 왜 묻고 있는 말에 최대한 맞출 생각을 안 하고 여러분들 편의대로만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v 이렇게 현 수준으로 키운 역량을 살려서 낸 성과는? (보통 성과 VS. 노력 중 뭐가 더 중요하냐고 묻는다면 저는 당연히 노력. 성과가 노력보다 가치가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바로 위에 설명했으므로 넘어가겠습니다.) / 하지만, 이 성과 자체가 의미있으려면 이 성과가 지원하려는 회사/산업/직무와 '정확하게 맞닿아 있어야' 됩니다. (ex. 지원하는 회사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에서 수상을 했거나 지원하는 회사에서 인턴을 한 정도여야지 fit이 맞음. 그것도 회사란 곳이 사업부가 한두 개가 아님. 지원하는 회사/분야/직무가 다 맞아떨어지는 경험이 있어야지, 그 경험만으로 쇼부가 가능합니다.)


도전사례 (800자 이내) / 새롭게 도전하여 변화와 혁신을 이뤄낸 경험을 서술해주세요

-. 여기서 중간점검: 잊지 말아야 할 건 본질 >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지원직무 담당자로서 돈값을 할 준비가 된 사람!

-. 즉, 문항에 맞는 소재 및 플로우를 구사하는 게 기본이지만, 그러면서도 직무에 맞는 얘기를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 도전이란? 내가 가진 역량이 있고, 그 역량의 최대치를 발휘해야 낼 수 있는 결과 존재. 그 레벨을 뛰어넘는 역량을 발휘해야 내는 결과를 목표로 설정.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게 '도전'.

-. 그 도전은 쉽지 않음. 당연히 진행 과정에서 고비에 봉착. 그 고비를 마주했을 때의 내 감정. 그럼에도 왜 난 포기 안 했는가. 고비를 넘기 위해서 내가 택한 방법. 그렇게 해서 고비 넘김.

-. 그렇게 해서 결과 쟁취. 결과를 만들어 내고 나서 내가 느낀 감정. 새롭게 장착된 역량. 변화된 가치관 등.

-. 변화란? 기존엔 이러이러한 view를 갖고 있었음. 하지만, 이 도전을 거치면서 이 view가 이런 식으로 변화됨. / 기존의 view는 흔히들 천편일률적이라고 생각하는 stereotype 성격이 강한 것.

-. 그리고 도전을 통한 변화&혁신 덕분에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지원직무 담당자로서 한 발 더 가까워졌다는 논리를 펼쳐야 합니다.


협동사례 (800자 이내) / 팀워크 또는 협업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한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세요 (맡은 역할, 업무수행시 발생한 갈등, 배운점 등)

-. 일단 이건 공동의 목표가 하나 나와야 됨. 그 목표를 정한 과정도 고민하고, 그게 담기면 더 좋고. 물론, 문항 안에서는 이를 대놓고 묻고 있지는 않지만, 원래 목표란 건 정해지기까지의 과정이 존재합니다.

-. 팀워크/협업의 밀도를 강화하고, 이것이 공동의 목표 달성에 결정적 공헌을 했다는 논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팀워크/협업 밀도 강화를 위해서 내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필요합니다.

-. 팀워크란 단어를 보면 저는 항상 이런 꼬리질문들을 던집니다.

 1) 이상적 팀의 조건은?

 2) 팀 내에서 리더를 맡는가, 팔로워를 맡는가?

 3) 리더십: 솔선수범 / 카리스마형 / 소통형 등 다채로움.

 4) 팔로워: (꼭 리더가 아녀도 됩니다. 리더만 회사원 하는 거 아님. '사원'입니다.) / 리더를 어떻게 보좌하는가?

-. 팀 프로젝트 과정에서 부딪힌 어떤 업무적 이슈를 내 활약 덕분에 해결/극복했다는 논리도 펼칠 수 있음.


지원동기 및 Vision (800자 이내) / 한화토탈에너지스에 지원한 동기와 향후 비전은 무엇인지 서술해주세요

-. 저는 항상 자소서를 볼 때, 1번부터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합니다. 상식적으로 그렇죠?

-. 그런 면에서 지원동기 및 입사 후 이 곳에서 이루고자 하는 비전이란 산업/회사에 fit한 내용을 때려야 되는 이 문항이 5번이란 건 시사하는 바가 있음. / 중요한 건 지원자 여러분들의 history/생각이지, 회사/산업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는지가 아니라는 걸 내포하고 있음. 그렇다고 이걸 대충 써도 붙는다는 건 아닙니다. / 어차피 면접을 가시게 되면 회사/산업 및 직무에 대한 인사이트를 너무나 당연하게도 묻습니다. 누군가를 떨궈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려면 당연히 필요한 과정.


[회사에 지원한 동기]

-. 회사/업계는 a란 특징 보유, 나도 a란 특징 보유 / 우린 천생연분.

-. 회사/업계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치환 가능. 이건 내가 인생 살며 부딪히는 기로에서 고르는 기준과도 같음.

-. 인생은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그 때마다 각자만의 기준/이유에 입각해 의사결정을 합니다.

-. 그 기준과 이유를 종합하면 공통점이 보임. 이를 일반/추상화시키면 자기만의 삶의 기준 완성. 그 기준에 입각해 회사를 바라봐야(해석해야) 됨.


[회사란+회사 서칭 요령 / 기타]

-. 매해/매분기마다 매출/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올라야 됨.

-. 지원직무 담당자로서 어떻게 업무에 임하며 회사의 매출/영익 지속향상에 보탬이 될 지?

-. 그래서 저는 회사/업계에 대해 찾고 내용을 넣을 때도 최대한 직무에 맞춰야 한다고 말합니다. 디테일할수록 좋지만, 그 디테일이란 것도 정답은 없으므로 할 수 있는 선 안에서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보면 좋을 기사 / 구글에 한화토탈에너지스 혹은 - 영업, 이렇게 치세요]

-. 위 기사만 봐 보면/영업에 맞춰서 보면: 기사 중간에 답이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의 탈탄소 드라이브에 호응하는 전략을 펼치겠다고 대표가 밝힘 (물론, 올 2월 기사라 다소간 시차는 존재하지만, 거시적 행보/대응을 엿볼 수 있음)

-. 그리고 꼭 엄청난 기사를 헤짚어서 찾은 뒤, 내가 이걸 찾아냈다~ 심봤다! 이럴 필요 없습니다. 자소서를 쓴다는 건 자기 경험/생각을 중심으로 푸는 겁니다. 회사/산업에 대한 엄청난 인사이트(인사이트란 것도 해석을 해야 함.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그냥 기사를 찾은 것 자체에 의의를 부여함. 이게 왜 자소서인가요?)를 내놓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율로 치면 회사 내용 30%+내 얘기 70%. 그리고 이 두 개는 하나의 타이틀 안에 섞일 수 있다고 봅니다.

-.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사 제품에 대한 걸 확인해도 됨. 근데 그러려면 그 제품과 비교선상에 놓일 다른 회사 제품과의 비교도 필요. 물론, 그건 입사하면 다 해야 될 일. 전공자가 아니어도 팔려면 해야 될 일. 이해하고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런 인사이트는 단기간에 나올 수 없음. 신입에게는 이런 걸 기대하지도 않음. 물론, 이 분야와 연관된 서포터즈를 했다거나 화학공학 전공자로서 영업에 도전한다거나 하면 충분히 설득력있는 연결고리를 자소서에 녹여낼 수도 있다고 생각함.


[향후 비전(=입사 후 포부)]

-. 지원동기와 향후 비전은 하나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 지원동기가 회사 들어갈 때의 초심이라면, 그 초심을 유지/발전시켜 이루려는 미래가 비전(혹은 입사 후 포부).

-. 모든 회사/업계는 다 자기들만이 처한 환경(고충, 기대요소 등)이 존재.

-. 그 미래가 더 빨리 현실이 되는 데 이런 경험/역량/특성을 가진 나는 너네 회사에 꼭 필요.

or

-. 지원직무 담당자로서 계속 커리어를 쌓으면 될 전문가의 모습 상정.

-. 전문가란? 이 회사/업계가 이런 비전을 실현하거나 이런 문제를 해결할 때, 동 직무 담당자 중 내가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 전문가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달리 내릴 수 있음. 그 전문가가 되는 데 도움이 될 역량 중 내가 갖고 있는 건 어떻게 업그레이드 시킬 지? 부족한 건 어떻게 보완할 지?

-. 이런 여정을 거쳐 전문가가 돼서 이 회사/업계가 세워놓은 미래를 더 빨리 현실로 만드는 데 어떤 주도적 역할을 할 지?


이렇게 한화토탈에너지스 문항해설을 갖고 왔습니다.

이외 전달사항입니다.

1) 저 면접도 합니다. 자소서는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것, 면접은 자기 생각을 말로 푸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자소서를 붙고 나서 면접이 막막한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연락줘 보셔요.

2) 저 1년 자유이용권(무제한으로 시작해 차액 내서 전환하는 것 가능)도 출시했습니다. 이제 현대차를 축으로 탑티어들의 수시채용이 정례화됐습니다. 현기차그룹 내 계열사는 물론, SK하이닉스 등 SK그룹 내 주요계열사들도 이제 공채를 하지 않습니다. 주요 대기업들도 수시채용으로 많이 바꿨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본인의 커리어를 점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상품이고, 무제한보다도 합리적 금액의 상품입니다. 제 행보를 꾸준히 관심가지고 봐 오시던 분들의 문의 기다립니다.

3) 전자책을 발간했습니다. 21년부터 발간해서 다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이었는데, 좋은 기회로 오픈놀에서 판매를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 봐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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