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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Sep 18. 2021

21하' IBK기업은행 자소서 5번 예시

데이터와 관련해 상상해 보다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9월 24일에 마감하는 IBK기업 자소서 5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하리하리 오픈카톡방 (일반/금융) > 참여코드: hari7474


* 최근 주목받는 트렌드 혹은 신기술(중복선택 가능) 중에서 은행 서비스 또는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본인만의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지원한 분야와 관련하여 제안하시오.


[데이터를 자산의 영역에 포함시키다]

크게 네 가지의 방안을 생각해 봤습니다. 첫째, 데이터 신탁입니다. 민감한 주제의 데이터를 은행이 맡아주는 것입니다. 해당 데이터가 얼마나 오픈돼 있느냐에 따라서 이자를 제공해 주는 방식의 사업은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특히, 모바일 접근이 어려운 고령 고객들을 타깃으로 해 데이터 신탁사업을 운영한다면,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입니다.


둘째, 데이터도 자산의 영역으로 고객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또한 제안합니다. 고객 데이터가 현재 경제적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고객들이 알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그 데이터가 어떤 곳에 쓰이는지도 파악할 수 있게 함으로써 데이터의 중요성과 가치를 고객 개개인이 자각하도록 만드는 게 이 서비스의 골자입니다. 추가적으로 데이터를 고객들이 어떻게 전략적으로 활용해 자산가치를 증식시키는 데 밑거름으로 쓸 지를 컨설팅해 주는 '데이터 컨설팅' 사업도 동시에 제공한다면, 고객들의 만족도가 올라갈 것입니다.


[데이터로 미래를 점치다]

셋째, 현재의 자산 및 소득 추이를 봤을 때, 얼마까지 제가 자산을 모을 수 있을지를 예측해 주는 서비스도 가치 있을 거라고 봅니다. 특히 자산을 모으는 과정에서 고비는 없을지와 같은 변수 등을 고려해 주는 것까지 가미한다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항상 가지고 있는 고객들이 조금은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신의 삶을 영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현 시점 기준으로 몇 년이 지났을 때, 최대 얼만큼의 자산을 모으고, 최악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자산이 될지 점쳐 보는 방식으로 이 서비스를 구상해 보았습니다.


넷째,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빨리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지 알려주는 서비스도 운영한다면 좋을 거라고 봅니다. 특, 현재 고객의 소득 및 소비 추이를 감안해 봤을 때, 경제적 자유를 누리려면 얼마의 자산이 필요한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또한, 메타버스 세계 안에서 경제적 자유를 미리 누려봄으로써 그 행복을 체험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PB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이들이 가상의 세계 안에서 행복에 취하지 않고, 이를 현실세계에서 열정적으로 살아가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해 주어야 합니다.


이 네 가지 데이터 관련 서비스를 IBK기업은행에서 실시한다면, 큰 효과를 볼 것입니다.


(개요)

마이데이터 > 데이터 신탁

특히, 민감한 주제의 데이터를 맡긴다.

데이터의 민감도(어느 정도 오픈돼 있는 데이터냐)에 따라 이자를 더 쳐 주는 식.

특히, 모바일 접근이 어려운 고령 고객들을 위한 데이터 신탁


데이터도 자산의 영역으로 범주화시킴.

내 데이터가 현재 경제적 가치가 어느 정도 되는지 고객들이 알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내 데이터가 현재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게 만든다.

데이터의 중요성, 가치를 자각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고객들이 내 데이터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활용해 자산가치 증식으로 연결지을지도 컨설팅 진행 // 데이터 컨설턴트.

> 데이터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게 아니고.

> 아예 데이터를 중심축에 두고, 고객관리를 하는 것.

>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의 내 현재 자산 및 소득 추이 등을 봤을 때,

얼마만큼 내가 자산을 모을 수 있을지, 자산을 모으는 과정에서 고비는 없을지.

내가 자산을 모으는 주요한 수단에 영향을 줄 대외적 변수는 없는지.

현 시점 기준, 몇 년을 입력하면, 최대 얼마의 자산이 있을 거고 // 최악은 얼마의 자산이 모일지.

가상경제, 빅데이터 등을 모두 덧입히면, 결국, forecasting의 영역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똑같은 자산관리라고 하더라도 미래를 대비하는/더 낫게 만드는 자산관리 진행.

이것 역시 데이터에 기반해서 꿈꿔 볼 수 있는 상상의 영역


나아가서 내가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빨리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지 알려주는 서비스

내가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필요한 자산이 얼마인지 알려줌.

그 자산을 나의 현재 소득/소비추이로 봤을 때, 얼마 모아야 가능한지 알려줌.

그리고 메타버스 세계 안에서 경제적 자유를 미리 누려봄으로써 행복을 가상으로 체험하게 함.

그리고 현실세계에서 실제 이런 자유를 누리도록 의지를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pb가 해야 함.


(직간접적으로 참고한 기사 모음)


(자소서 작성 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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