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의 사업, 현안과 그에 대한 내 생각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2년 4월 20일 10시에 마감하는 한국전력 인턴 자소서 2번 문항 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보시고 유료문의 필요하신 분들은 hori1017 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아래 댓글 꼭 읽어주세요!
2. 귀하가 생각하는 현 시점에서 한전이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하는 사업 또는 현안과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신재생에너지의 경제성 분석]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비용 계산을 명확히 하는 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차기 정부에서는 이미 신재생과 원자력 간의 조화를 천명한 바 있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탈원전을 기치로 내걸고 진행해 온 수소, 태양광, 풍력 등의 손익계산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현재 지역별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에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는 지자체별 정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차이였습니다. 지역별 풍량이나 태양광 에너지의 양 등 에너지 현황에 철저히 근거해 신재생에너지 전략을 짜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현재 지역 특성에 따라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가 다른 미국은 우리나라와 한국전력이 반드시 사업진행에 참고해야 할 국가입니다.
[간헐성 보완에 꼭 필요한 ESS]
추가적으로 기존에 투자해 놓은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효율적으로 이용되도록 정책이 뒷받침 역할을 해 줘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가 갖고 있는 간헐성을 보완하기 위해 ESS에 대한 투자를 집중해야 합니다. 작년 9월, 한국전력에서 시작한 ESS 건설사업은 그래서 더 중요합니다. 신재생에너지가 원자력과 함께 조화를 이뤄 대한민국의 안정적 에너지 보급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개요)
★전기료 현실화는 다들 많이 할 것 같음
-.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비용 계산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 차기 정부에서는 이미 신재생과 원자력 간 조화를 천명했다.
-. 한전이 투자를 진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수소, 태양광, 풍력) 등의 손익 계산을 명확히 해야 한다.
-. 에너지 별로 지역마다 발전량 차이 면밀하게 체크.
-. 지역별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근거해서 운영하는 게 아니라, 지역별 풍량과 태양광 에너지의 양 등 에너지 현황에 철저히 근거해 진행
-. 중앙정부, 각 지자체, 한국전력이 한 팀이 되어서 철저히 경제성/시장성에 입각해서만 사업 평가 및 비용관리를 할 필요가 있음.
-. 미국을 레퍼런스로 삼을 필요가 있다: 지역 특성 따라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가 쏠려 있다.
-. 기존에 투자해 놨던 신재생에너지 관련 설비가 효율적으로 이용되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하는 게 중요.
-. 신재생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간헐성을 보완할 ESS에 대한 투자도 중요.
-. 작년 9월, 시작한 ESS 건설사업이 중요. ESS의 빠른 보편화/확산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안정성 뒷받침
(참고기사)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외에는 정상화 답 없지만… [하나금융투자] | 아주경제 (ajunews.com)
“한국전력, 자본이 줄어들며 높아지는 PBR…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 (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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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재생 발전 지역별 격차 확대…꼴찌와 ‘162배’ 차이 - 이뉴스투데이 (enewstoday.co.kr)
"신재생 에너지는 비싸다? 2028년 원자력 발전보다 싸진다" - 매일경제 (mk.co.kr)
미국 주요 ISO의 신재생에너지 대응전략 - 전기저널 (keaj.kr)
신재생에너지 과잉 투자한 제주, 민간 태양광까지 멈췄다 - 조선비즈 (chosun.com)
한전, 1조원 규모 1.4GW계통안정화 ESS건설사업 추진 본격화 < 한전 < 기사본문 - 한국전력신문 (epnews.co.kr)
(자소서 작성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