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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오광 Apr 02. 2020

소통이 필요할 때

소통은 언제나 즐겁다. 넘쳐 흘러도 좋다. 요즘 같은 시국에는 더더욱 소통이 되어야만 한다. 중국발부터 몰려온 코로나19로 인해 상황도 좋지 않고 전세계가 코로나19 때문에 비-정상적인 하루를 보내고 있고, 일상이 멈춰 있으며, 소통도 단절되어 있다. 모든 것이 조심스럽고, 나가는 것조차 두려움에 떨고 있다 보니 일상이 더더욱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필자 역시 누구든 좋으니 재미나게 소통을 즐겨봤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지만 꾸욱 참고 또 참으며 버티고 있다보니 결국에는 우울감이 찾아오게 되었다. 이렇듯 소통이 주는 즐거움은 느껴본 사람이라면 단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일상의 큰 즐거움을 주는 소통이 단절된다면 삭막한 일상이 될 뿐더러 무기력한 일상이 되어버리고  삶 자체도 행복할 수가 없게 된다. 그리고 쳇바퀴 돌아가듯 너무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것도 무기력한 일상 중 하나이다. 가끔은 똑같이 돌아가는 일상속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해주거나 여행을 떠나 일상에 못보던 풍경을 보거나 이제껏 맛보지 못한 음식을 먹으며 삶을 즐겨야만 한다.


소통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소통이 안된다면(외국인) 천천히라도 서로 배려하면서 소통을 이어나가야만 한다. 일상의 최대한 즐거움이기도 하고 인간은 기본적으로 말과 입이 있음으로서 소통을 해야만 하는 존재이다. 그렇지 않다면 왜 입과 말이 있겠는가? 소통을 하라고 말과 입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래서 소통이 필요할 때에는 항상 서로를 배려하며 소통을 이어나가야만 일상도 삶도 행복함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깔깔 되고 하하, 호호 하면서 박장대소를 치며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다. 그래야만 엔돌핀이 돌면서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결국에는 소통이 이렇게 즐겁구나 라는 것도 느끼게 된다.


회사로 출근을 해서도 소통을 하고, 친구나, 지인들을 만날 때에도 소통을 즐기고 영업직을 하면서도 소통을 즐긴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만약 이러한 풍경을 못본다고 생각을 한다면 정말 암울하겠지만 그것이 정말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다. 바로 감염병인 코로나19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고,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는 계속해서 질주하고 있고 여러 사람들을 사망하게 만들고 있었다.


매일마다 아침 뉴스에서는 코로나19 확진수와 사망자 수를 집계하고 있고 전세계에서도 계속해서 집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걸 볼때마다 정말 가슴 아픈 현실이고,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해서 닥치고 있다는 사실에 우울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였다. 소통속에 피어나는 꽃은 아름답고, 행복하고, 따스하고, 매력넘치게 만드는 묘한 생동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그런지 꽃처럼 아름다운 소통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이다. 소통은 좋기도 하고 나쁠 때도 있지만 조금만 서로 조심하면서 소통을 즐긴다면 하루하루가 즐겁고 인생 자체가 즐겁다 라는 느낄 수 있고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크게 힘들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말로 인해 큰 힘을 얻기 때문이다.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정말 말 한마디가 소중하고 소통 자체가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 무조건 멀리 찾을 필요가 없고 항상 소통을 통해서 행복을 얻을 수 있고, 기쁨을 얻을 수 있고, 희열감을 느낄 수 있고, 등등 다양한 감정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소통이 필요한 것이다.  


큰 위기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항상 웃으며 소통을 즐겨 나간다면 분명 코로나19도 곧 물러가지 않을까 한다. 지금은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수록 조금씩 소통을 즐긴다면 나중에는 지금보다 배가 되는 소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지금은 지속적으로 마스크 착용하면서 소통을 하겠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되기만을 기다리며 소통의 즐거움을 조금씩 느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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