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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오광 Jan 22. 2019

사랑과 행운

운명적인 만남의 시작

세상은 아픔으로 가득하지만 그 아래 조그마한 불씨가 달아오르듯 싹을 튀우는 사랑이 존재한다. 오늘은 사랑과 행운에 대해 얘기해보려 한다. 모두가 사랑에 배고파 하고 목말라 있기도 하고 하염없이 운명적인 만남을 원하기도 한다. 누가 보았을때는 너무나 미련스럽고 바보같지만 그들만의 이상한 세계에 빠져 있는 몽상가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마음이 맞아 결혼을 하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들로 인해 이별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그 속에서 정말 돌고 돌아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 일은 바로 어느 순간에 남녀가 눈을 마주쳤는데 운명적인 사람을 보게 되어 모든 세상이 정지가 된 듯 숨죽여 지켜보다가 결국 나중에는 연애 끝에 서로의 믿음과 배려로 인해 결혼까지 골인하는 경우가 가끔 일어나는 일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아주 드문 현상이 아니라서 신기할정도로 벌어진거라 너무 이상적인 만남을 원하거나 운명적인 만남만을 기다리는것은 허무맹랑한말에 가까울 수 있다. 

몇년전부터 이어온 현실은 남녀 모두다 혼자 살려고 하는 의지도 강하며 연애만 하려는 경향이 있다. 결혼까지 하려면 어마무시한 비용이 들거나 경제적인 여건이 되지 않는 쉽지 않은 선택이고 막중한 책임감이 들기도 하며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결혼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남녀 모두다 결혼까지 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세상이 많이 달라지면서 모바일에 어플을 통해 서로 만남을 가지고 결혼까지 가는 경우가 있지만 흔치 않고 대다수가 어플이 사기이거나 불가능에 가까운 만남이기도 해서 그냥 재미로 어플을 다운 받아 즐기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쩌다가 만남이 성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지속적인 만남이 어이지는것 또한 아니라서 어플만이 연애의 해결책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다들 어플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누군가의 소개로 만나거나 아니면 헌팅을 시도해서 만남을 이어가는게 낫다고 보는지 어플로 만나려고 하는이는 그렇게 많지 않다는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어플로 만남을 원하는 부분은 여성쪽이 더 많아서 오히려 어플은 여성이 만남을 이어가는게 더 이익이지 않을까 개인적인 의견이기도 하다. 사랑이라는 말은 들어도 들어도 너무나 달콤하고 생각만 해도 흐뭇해지는 감정이기도 하고 단어이기도 하다. 모든 세상이 사랑으로 싹을 틔운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스스로 조금은 미친 생각을 해보지만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라 다시금 정신을 차리며 해야할일을 하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감정이기도 하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사랑이라는 감정을 제대로 활용하는이는 소수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사랑이라는 감정도 너무나 활용을 안하게 되면 무뎌지고 표현하는것조차 어색하고 결국 안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누군가에게 사랑이라는 말을 들었을때는 오히려 쑥쓰러움 느끼게 되고 낯간지럽다고 그자리를 피하기도 한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인데 본인 스스로만 사랑을 못하고 홀로 지내고 있다는걸 느낄 때 쯤이면 초라해지고 쓸쓸함과 외로움이 밀려오기도 한다. "남들은 하는데 난 왜 안될까?" 라고 말이다. 노력이 부족할 수도 있고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연애경험이 없어서 안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무슨 문제인지 전혀 파악을 못하고 그저 자꾸만 왜 안되냐고만 한탄하기만 할뿐 무엇하나 해결책을 마련하지 않으려고 한다. 쉽게 사랑을 얻으려고 하는 도둑놈 심보처럼 굴기도 하고 어린아이처럼 어린광을 부리기도 한다.


누구나 서로 좋아만 한다면 연애를 하면서 사랑을 키워갈 수 있다. 하지만 남녀 모두다 하나부터 열까지 갖은 핑계를 대며 스스로에게 합리적인 라고 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태도를 일관하기도 한다. 누구나 하고 싶은 것이 바로 연애이기도 하고 결혼이기도 하다. 인생의 경험을 오래 해보지 않았거나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아직까지는 낯설고 어색하게만 느껴진다면 사랑을 하기는 쉽지 않으 것이다. 이것은 누구나 알만한 말들이지만 행동으로 옮기는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말이 쉽지 행동이 어렵다" 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남녀가 서로 사랑을 하면서 사진으로 많은 추억을 남기기도 하지만 사소한 일들로 싸움이 번져 서로 아예 안볼것처럼 틀어지기도 하지만 사랑이란게 참 이상하고 무서운 일중 하나가 바로 서로 멀어지고 크게 트러블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쪽에서 다시 사랑을 이어가자고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힘이자 운명적인 만남의 주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렇듯 심하게 싸우고 안볼것처러 대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 올 수 있는 것이 사랑이고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남녀 모두다 솔로로 지내면서 스스로에게 과연 난 멋진사람일까? 하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난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하지만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은 바로 현실을 깨우치게 하기 위해 자각좀 하라고 한다. 조언을 해보지만 역시나 이상한 상상속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끊임없이 난 연애하면 정말 괜찮은 남자로 인식하게 될거야 라고 밑도끝도 없이 망언을 늘어놓기도 한다. 이러한 케이스는 사랑을 해도 사랑을 키워 나갈 수가 없으며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일 찾아 그 일을 하면서 조금 더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시선을 키워가면서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워나가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매년 돌아오는 크리스마스가 오면 운명적인 사랑을 하고 싶어하는이가 너무나도 많다. 크리스마스에 만남을 가지게 되면 1년 뒤에는 1년 만남의 축하와 크리스마스의 날까지 겹치게 되어 2배의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크리스마스에 만나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크리스마스에 만나는것은 정말 축복이고 행복이고 기적같은 일들이기도 해서 멋진날에 남녀 모두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어 한다.


사랑의 축복을 받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대다수가 결혼을 통해 축복받으며 결혼을 이행하고 싶어 하기도 하고  더욱더 부모님에게도 축복을 받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싶은게 남녀 모두의 바라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남녀가 꾸준한 사랑으로 처음에 만남을 하면서 그 감정과 풋풋했던 기억을 지속적으로 끌고 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랑은 식게 되어 있고 원래대로 돌아가는게 사람으 감정이기도 해서 잘못된점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에 불과하지만 지속적으로 처음에 만났던 생각을 하면서 풋풋하게 사랑을 이어가는 사랑도 볼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행복처럼 보이지만 누군가에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질투쟁이가 되기도 한다. 어쩔 수 없는 감정이기도 하고 거기에 대한 감정은 점차적으로 부풀어 오르지만 현실은 홀로 지내는 솔로에 아쉬움과 서러움에 눈물을 짓기도 하고 우울감이 들기도 한다. 꼭 연애만이 행복의 척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사랑을 너무나 갈구하고 집착이 심해지면서 감정은 어느 새 피폐해지고 또 누군가에게 거머리처럼 착 달라붙어 이상한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사랑은 어쩌면 겉과 속이 다른 감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좋게만 본다면 한 없이 좋게 보이는것이 사랑이기도 하고 안좋게 보면 지속적으로 원망하고 증오하고 세상을 삐뚤어지게 보는 경향이 나타기도 해서 온전히 사랑을 하기전 나의 감정상태도 체크해보고 과연 나라는 자신이 사랑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본다면 사랑을 시작하는데에 있어서 실수와 어려운 부분을 보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사랑과 행운은 서로 집합체이기도 하고 누구나 얻어볼 수 있지만 누구나 얻기 힘든것이 사랑과 행운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를 지나다니면서 행복해 보이는 연인들을 바라보기도 하고 행복한 연인을 바라보면서 스스로에게 연민을 느끼기도 한다. 누군가 이런말을 했다. 집적 "난 행복해" 라고 지속적으로 말하다보면 마법처럼 정말 행복해진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최면에 가까운 말이라서 쉽지 않은 행동이기도 하고 정말 행복한 마음이 들려면 누군가의 의해 달콤한 말을 들었거나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만 실질적으로 행복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누구나 이별의 아픔과 잊을 수 없는 사랑의 고리를 가지고 있는 채 오랫시간이 흘러 그날의 일들을 회상하기도 하고 오랫동안 추억으로 간직하기도 한다. 울고 불고 난리를 치기도 하고 미친듯이 사랑을 하기도 하고 후회없는 사랑을 이어가기도 한다. 하지만 그 사랑과 행운의 끝에는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기도 하며 신중한 선택으로 인해 꽃길만 걸을 수 있는 사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사랑, 이라고 하는 이쁜 노랫말과 가사, 수없이 변화되어 가고 있지만 변함없이 이어져 오는 것은 남녀 모두 사랑을 갈구 하고 있고 그 사람으로 인해 이별을 겪기도 하고 행복한 결말로 이어지기도 한다.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이 무의미하고 미적지근하다면 사랑으로 인해 표현도 자주 하면서 나만의 인생을 사랑으로 그려나가보는것도 좋은 경험이자 행복한 길로 어이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랑, 정말 행복한 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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