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의 실효성
우리의 과연 살면서 계획대로 살아가는이가 몇이나 될까? 아마 그렇게 많진 않을것이다. 계획표를 짜고 계획대로 움직인다면 그것은 로봇이나 인조인간에 가까울 것이다. 또한 계획대로 움직인다 해도 소수에 불과한 행동이기 때문에 모두다 지키는것이 아니며 지키려고 노력을 할 것이다. 물론 계획대로 행동하는것은 좋다. 하지만 계획대로 행동하기란 본인의지가 강하지 않는 이상은 굉장히 어려운 행동중 하나이며 계획대로 안될 시에는 스스로에게 자괴감을 느끼고 실망만 낳을 것이다. 만약 계획대로 행동하면 좋은점은 하루가 보람차고 무언가 해냈다는 것에 성취감을 느낄 것이며 누군가에게 추천도 할 것이다. 하지만 계획의 단점은 어떠한 일이 발생시 그 일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무조건 계획대로만 움직여야 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계획에서 벗어나 응급상황이나 큰일이 발생시 바로 뛰어 들 것이다.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것이 행동이라고 했다. 말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말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스스로의 의지가 없다면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기도 해서 무슨말을 하기전에는 곰곰히 생각해 본후 말을 하는것이 옳다고 본다. 무작정 뱉고 나면 주워 담기 어려운 것이 말이라고 한다. 낱말중에도 이미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다. 라는 낱말이 존재한다. 그러기 때문에 계획 또한 본인이 지킬 수 있는 내에 작성을 하거나 표기해야 하며 무모한 계획은 쓸모없는 계획표나 다름이 없다. 다들 새해가 다가오면 계획을 작성하거나 무얼 할지 미리 계획을 짜기도 한다. 하지만 새해에는 계획대로 한다해도 대다수가 50~70%정도만 지켜낸다는 사실이다. 굳게 마음먹고 "계획대로 움직일거야" 라고 하지만 막상 계획한 날이 다가오면 귀차니즘이나 계획과 다른 행동을 일삼기도 한다.
계획은 계획일뿐이며 지키는 사람들이 소수에 불과하기도 해서 계획만 짜놓고 그냥 내팽겨 치거나 안지키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계획을 짜는것이 어쩌면 무의미 하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계획대로 움직인다면 좋겠지만 계획대로 움직인다것 자체가 사실 어려운 일중 하나이고 계획대로 안할시에는 계획을 왜 세웠지? 하며 현타가 오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세우지만 계획의 실효성에 대해 묻는이가 적다. 계획은 스스로에게 성취감과 건강한 삶을 선사하는데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행동으로 옮기진 않는다.
이렇듯 계획과 행동은 연결성이 있으며 동반되기도 해서 어떠한 계획을 세웠다고 하면 본인 기준에 맞추어서 하나씩 계획에 실천해 나가는것이 첫번째 순서이기도 하다. 두번째로는 간결하고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으며 간단하게 끝낼 수 있는 계획이 두번째 순서이다. 너무 어렵고 복잡한 계획이라면 지키지 못할 뿐더러 쓸모 없는 계획이 될 것이다. 세번째로는 너무 많은 계획을 짜지 않는 것이다. 계획은 두번째에도 말했듯이 간결하면서 간단하게 작성해야만 하는것이다. 너무 많은 계획은 혼란을 주기도 하고 어떠한 계획을 지켰는지조차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대게 1~5, 1~10가지정도만 적는것이 적당한 계획의 순서이기도 하다. 마지막 네번째로는
계획을 작성한 후 하나하나 계획을 이행할때마다 체크해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계획을 세우고 체크를 안해서 같은 계획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기 때문에 꼭 계획 이행한 후에는 체크를 해야만 본인이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있다.
계획은 삶은 윤택하게 하기도 하고 하루의 일과가 어떠했는지 체크 해보는 좋은 행동이자 좋은 습관이기도 하다. 이건 다 그런것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계획을 작성한 후 느끼는 감정이기도 하다. 가끔은 계획이 없는 것이 계획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것은 백수나 무직인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들이기도 하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본인이 무엇을 할지 미리 생각을 정리하거나 노트에 작성을 한다면 하루의 일과들이 조금은 더 슬기롭게 느껴지며 성취감은 점점 늘어 날 것이다.
우리들은 초등학교를 다니거나 중학교를 다니면서 계획표를 작성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아마 숙제로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숙제로 계획표를 작성하라고 했을시에는 아리송 했거나 어떻게 작성을 해야 하는지 몰랐을 것이다. 그러는 와중에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친구들과 상의를 하면서 숙제를 해결해 나간적이 있을 것이다. 모두가 갑자기 한달이나 일년정도의 계획을 세워 오시오 라고 한다면 분명 어렵게 느껴지거나 어떠한 계획을 짜야 잘 짜여진 계획일까 하고 고민을 할 것이며 몇일동안 골머리를 앓을 것이다.
계획은 분명 말하지만 실효성이 있어야만 한다. 한달 계획이든 1년 계획이든 뚜렷한 목표와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만 계획을 지켜가는 부분에서 실수도 없이 이행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획을 만약 발표해보시오 라고 한다면 어떠할까? 아무래도 멘붕이 오거나 어떻게 설명을 해야만 멋진 계획 발표가 될까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던지게 될 것이다. 계획은 누군가 앞에서 당당히 말할 수 있어야 하며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굳이 누군가 앞에서 계획을 말하지 않아도 좋지만 단체로 여행을 가거나 어떠한 일로 본인이 세운 계획을 말해 보시오 라고 한다면 거침없이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항상 지킬 수 있는것도 아니고 항상 지켜내야만 하는것도 아닌것이 바로 계획이다. 하지만 삶에서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도 문제발생이 일어나거나 누군가 해코지 하는 일은 더더욱 없지만 계획 없는 삶은 방향키를 잃은 삶과도 똑같다. 아무런 의미도 없고 즐거움도 없고 그냥 무미건조한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더더욱 계획대로는 아니지만 계획을 지킬 수 있는 한도내에 스스로에게 계획을 세워야만 하고 최대한 지켜보려고 노력을 해야만 한다. 꼭 거대하고 원대한 계획이 아니여도 좋다. 일상속에서 행동할 수 있고 평범해도 좋다.
하루든 한달이든 일주일든 1년이든 분명 계획은 동일시하게 계획을 짜야만 한다. 그래야만 어렵지 않게 계획에 대한 실천이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다. 계획을 세우는것을 너무나 어렵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다. 하지만 너무 어렵게만 생각한다면 계획 세우는 것조차 포기할 수 있고 계획도 없이 살아갈 수도 있다. 계획은 아까도 말했지만 1~5가지, 1~10가지 정도 딱 적당한 기준이다.(하루나 한달정도 기준) 1년 동안의 계획을 세우려 1~20가지나 1~30가지 정도가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실천하기도 힘들고 계획짜는것조차 귀찮게 느껴지는이가 많은 요즘 조금이라도 일반노트나 스마트폰에 계획을 작성하거나 글로 옮겨적은후 천천히 본인이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지켜나간다면 어느 새인가 자기도 모르게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계획은 단순하고 간결하게 작성을 해야만 하고 실천 할 수있는 한도내에 이행해야만 한다. 아직까지 혹여나 지키지 못한 계획이 있다면 한번쯤 되돌아보고 하나하나 조금씩 계획을 다시 세워 행동으로 옮겨보는것이 본인에게도 좋은 결과로 이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