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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오광 Feb 12. 2019

운동의 중요성

운동을 해야만 하는 이유

몇십년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것은 바로 운동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비만 환자가 늘어감으로써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다양한 질병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음에도 오로지 귀차니즘으로 인해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변명거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운동 안해도 건강에는 문제가 없어 라고 하며 스스로에게 단정을 짓는 경우가 많다. 건강의 대한 자신감은 하늘을 뚫고 우주를 뚫을 기세로 우수에 차 있는 이들이 많고 그렇게 믿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운동을 좋아하는 이들은 새벽에 나가 조깅을 갔다오거나 퇴근후에도 시간을 쪼개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자기관리를 하는이가 많다. 하지만 바쁘게 살아가고 있음에도 자기관리를 하는이가 많은데 그렇지 않은 이들은 더더욱 자기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혹여나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해도 몸이 피로하다는 핑계로 운동을 하지 않고 결국에는 배가 나오는 아저씨 몸매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기관리는 너무나도 중요하고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꼭 운동뿐만이 아니라 지식이나 피부관리 등등 자기관리에 포함되기 때문에 어떠한 것이 되었든 본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무조건 실행에 옮기는것이 좋다.


대부분 직장인이고 취업 하기 위해 취업준비생들도 있고 사회초년생들도 있다. 가지각색이 다 다르지만 관리를 한다는 것은 매 한가지이다. 자기가 어떠한 관리를 통해 조금 더 한보 앞으로 나아갈지 아니면 머무를지는 본인선택에 따라 달라지고 운동 또한 비만 환자가 될 것인지 아니면 아저씨 몸매나 아줌마 몸매처럼 살아 갈 것인지 신중히 생각한 뒤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모두가 꼭 올해는 운동을 해서 살을 뺄거야 라고 크게 다짐을 하곤 한다. 하지만 현실은 굳은 다짐은 온데간데 없고 뚱뚱한 몸매만이 답을 말하고 있다.

운동을 시작하기 앞서 가장 많이 실패하는 기간이 바로 3일이다. 3일을 못 버티고 실패하기도 하고 한달을 못 넘기고 다시 제자리로 오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은 끈기도 없을 뿐더러 살을 빼야 하는 목표의식이 없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거나 여행을 가거나 공부를 하거나 독서를 하는 등 다양한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목표를 잡아 놓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목표 없이 무작정 시작한다는것은 맨땅에 헤딩하는 것과 다름이 없고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도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운동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운동을 하면서 머리도 맑아질 뿐만 아니라 기분도 좋아지고 몸과 정신이 건강해지기 때문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모두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운동을 시작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나타내기도 하고 좋지 못한 결과로 우울함을 겪기도 한다. 어떻게 운동을 했냐보다는 얼마나 오래 운동을 했냐가 더더욱 중요하기도 해서 운동은 그만큼 일상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것이다. 하다 못해 운동이 귀찮게 여겨지는 이들은 등산을 통해서 자기관리를 하시는분도 있으며 평소 음식량을 조절하면서 많은 움직임으로 자연스레 살을 빼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잦은 스트레스나 지속적인 독서를 통해서도 어느정도 살이 빠진다고 볼 수 있다. 머리를 쓰면 그로 인해 칼로리가 소모되고 운동의 효과를 조금이나마 볼 수 있다고 한다.


삶의 있어서 운동을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을 살펴 보자면 운동을 안하는 사람은 인생을 오래 살지 못하고 운동을 오랫동안 한 사람은 오래 사는 것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이렇듯 운동은 탄탄한 몸매와 건강한 정신을 주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비만 환자들은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것이다.  


운동이 주는 효과는 노화도 방지해 줄 뿐만 아니라 몸의 유연성, 많은 근육량으로 인해 무거운것도 가볍게 들 수 있는 힘, 심폐지구력도 높여주고 호흡도 일반 사람보다 긴게 내뿜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운동만이 주는 매력은 정말 다양하고 그 매력에 한 번 빠지게 되면 헤어나올 수 없을정도로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일상에서 바르게 걷기만 해도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귀차니즘으로 일관하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따스한 햇살이 비출때 밖으로 나가 오랫동안 걸음으로써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일상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운동을 꼭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은 비만이나 건강함으로 직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았다고 해도 너무 방심해서는 안될 것이며 운동도 꾸준히 하면서 자기관리를 하게 된다면 멋진 몸매와 함께 멋진 인생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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