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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오광 Dec 05. 2019

일찍 일어나는 습관

부지런한 하루의 변화

똑같이 주어진 시간에 따라 모든 사람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각자의 할 일을 하며 하루를 보내곤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주어진 시간 동안 부지런히 일찍 일어나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는가 반면에 게으른 상태로 이불속을 헤매며 해가 중천에 떴음에도 일어날 기미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는 가운데 24시간 동안 본인에게 생산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미래의 대한 멋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일찍 일어나 생산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루를 보냈고 또 하루의 끝에서는 새벽부터 일어나 잠자리까지 하루를 잘 보내었는지도 잘 체크해봐야 할 것이다. 이러한 행동 패턴으로 한 달이나 1년 정도 지속적으로 잘 하루의 일과들을 잘 체크해보는 것도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하루를 어떻게 보냈고, 잠 지리에 들기까지 어느 정도 걸렸는지 잘 체크해야만 하고 그리고 몸의 리듬이 잘 깨지지 않았는지까지 매번 같은 시간에 잘 조율하게 되면 아침 일찍 기상을 할 수 있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늦게 일어나던 사람이 일찍 일어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불가능도 차츰차츰 일찍 잠자리에 들고 첫걸음부터는 알람을 맞추어 알람 시간대에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하게 되면 나중에는 자연스레 알람이 없이도 몸이 기억하고 자동으로 기상을 하게 되는 신기한 일을 겪게 되고 그것이 습관화 화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습관화를 시키는 것도 어렵지만 습관화 화가 되고 나면 너무나도 쉽고 자연스럽기까지 하니 일찍 일어나 생산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일부러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받으려고 일부러

무리하면서까지 일찍 일어날 필요는 없다. 단지 일찍 일어나야만 하는 이유를 본인 스스로 매일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생각해 놓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누가 깨워 주지 않아도 다음 날 해야 할 일들을 꾸준히 이어 나갈 수 있을뿐더러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지고 본인에게 주어지는 시간도 남들보다는 2배 이상 많아지기 때문에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아침 일찍 일어나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누구나 아침 일찍 일어나 본인에게 도움이 될 생산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지만 쉽사리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고 굳게 마음먹고 시도해보지만 결국에는 몸의 리듬이 깨지고 결국엔 다음 날엔 평소보다 더 늦게 일어나게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어디까지나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는 몸의 리듬을 잘 맞추어야만 다음 날 피로 누적이 되지 않는다. 흡사

피로 누적이 되었다면 어떠한 활동을 하기 전 10분간 스트레칭을 통해 풀어 준다면 색다른 하루를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모이를 먼저 먹는다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일상 속에서는 매번 우리들이 볼 수 있는 분리수거함을 정리해 가는 환경미화원을 보면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을 정도로 삶 속에서는 가장 부지런한 사람이 아닐까 한다. 새벽 3시부터 일어나 환경정리를 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매일마다 같은 시간에 일어나 활동을 이어 나간다고 한다. 이러한 경우도 바로 습관화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알람이 아니어도 자연스레 일어나 활동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무작정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을 권장하진 않는다. 분명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아침 일찍 일어나야만 한다면 말리지 않겠다 하지만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만들어지면

본인에게는 이득이 될 수 있을 만큼 조금 더 미래에 대한

삶이 윤택해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일찍 일어나는 게 대수는 아니다. 피로 누적이 심하다면 다시금 몸의 리듬을 되찾아서 낮과 밤의 변화를 바꾸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 외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자동으로 된다면 꾸준히 이어 나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다. 부지런해지면 어떠한 활동에 있어서 쫓길일이 없고,

자연스레 주변으로부터 본보기가 되어 멋진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모든 직장인들과 학생들은 아침잠이 가장

좋다고 한다. 하지만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은 출근이나 등교를 해야만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찍 일어나야만 하는 반복적인 패턴을 볼 수 있다.


남을 위한 나를 위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다면 보면 꼭 누가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말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일찍 일어나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큰 무리 없이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서 같은 시간에 기상하는 걸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 물론 알람을 맞춘 후에 말이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1년 정도 하다 보면 습관화로 이어지고 점점 아침참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잠은 보약 같은 것이 충분한 수면이 없이는 일상생활을 이어 나갈 수 없을뿐더러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잠은 제대로 꼭 7~8시간 이상은 수면에 취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래야만 피로 누적이 쌓이지 않게 된다. 하지만 어디까진 평균적인 시간대를 말씀드린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상황에 맞게 비슷한 활동을 이어 나가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처음이 가장 어렵다고 하며,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뭐가 그렇게 대수냐고 물어 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체계적인 활동과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비꼬는 말이 툭 하고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찍

일어남으로써 본인이 활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다 것이 가장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되면 가장 먼저 하루가 시작되는 노을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잠시나마 아침 일찍 나가 조깅을 하면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새벽 공기를 직접 느낄 수가 있어서 여러모로 참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강조가 아닌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면 가장 첫 번째로는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일찍이 기상하는 것이다. 처음엔 무조건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서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도 목적과 이유를 찾게 된다면 꼭 한 번 멋진 생활을 위해

차근차근 나아가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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