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가끔
시간이 무거울 때가 있어요
잘 지나가는 듯 싶어
흐르는 듯 싶어
안심하고 있던 차
짙은 바닷물의 무게로
가슴을 눌러 올 때면
눈 앞이 아득해져요
시간을 아쉬워하지 않았던
어린 날의 그때로
아무것도 몰라 순수하게 행복했던
내 가볍던 시간으로
가고 싶어요.
순간의 발견가 愛, 결국은 사랑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