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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경애 Jun 13. 2016

피고 지는 시간들

꽃보다 마음


나의 최선을 선물합니다.

당신은

내가 제일 아름다울 순간을 가질

자격이 있어요.


수고했어요.

그리고 참 잘 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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