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
똑똑똑 며칠간 비를 내리다 마음에서 분수처럼 뿜어져 나온 한 마디
"네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
난 앞으로도 너한테 이렇게 말해 줄 거야.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라고.
네가 하고 싶은 거 하라고.
그리고 내 삶으로도 증명해 보일 거야.
그래도 된다고.
좀 더 자유로워져도 되고,
세상의 잣대에 주눅 들지 않아도 된다고.
나에게 소중한 것들을 지키면서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지키면서 사는 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난 그렇게 계속 너를 응원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