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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했던 카페 5

지금은 케이팝 데몬헌터스가 토론토를 휩쓸고 있을지도...

by 편J

1. Aroma Espresso Bar

토론토에서 커피 맛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스팀 두유를 넣은 아메리카노 맛집이었다

fort york brunch 도서관 앞에 있는 이 카페에 자주 들렀다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았다

잡곡빵, 불고기, 달걀, 아르굴라, 튀겨서 꿀 바른 호박씨...

아로마 초콜릿 한 조각은 늘 덤이었다

윙크로 건네는 인사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다


2. Don't yell at me

재미있는 이름이다

어학원에서 제일 처음 친구가 된 RUNE가 일하는 버블티 숍이었다

그녀는 오스만튀르크 티를 추천해 주었다

당도를 줄이고 버블 넣고 얼음 줄여서 라지 사이즈.

달달하고 부드럽고 쭈욱 마시고 나면 절로 미소 짓게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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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모닝페이지를 씁니다. 마음을 정돈하고 싶을 때는 미역국을 끓입니다. 이제 브런치에서 글수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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