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리 양식장
"그곳은 뭐랄까, 밖에서는 누구나 들어가길 원하지만 막상 들어가면 누구나 도망치고 싶어지는 곳이죠."
갑자기 대한민국에서 변호사가 중요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로펌을 다룬 드라마도 한꺼번에 방영됩니다. 로펌중에서도 세계 최고급에 있는 곳을 다니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답니다. 저는 그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약간은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그런데 신기하죠? 탈출하면 그만인데 문을 열고 나가면 큰일날 것 같습니다. 이 회사에 들어오기가 쉽지는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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