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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어떤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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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향여행자 Jul 07. 2020

마냥 미워할 수도 없는 계절

여름

참 좋아하는 풍경을
참 오랜만에 바라봤어요.

오래도록 멍하니.


해가 긴 것도 더운 것도
너무 싫은데
이 풍경은 여름이 제일 예뻐서
마냥 미워할 수도 없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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