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즐거움이 이런 것일까?
작년 어버이날을 맞아 돌아가신 어머니를 기리며 카네이션을 사서 창가에 뒀다.
회사에서 퇴근하고 돌아오니 꽉 닫혔던 꽃봉오리가 수줍게 붉은빛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꽃봉오리가 조금 더 과감해졌다.
매일 퇴근길이 기다려졌다. 오늘은 꽃이 어느 정도나 피었을까?
식물이 자라는 것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이런 것일까?
회사를 열심히 다니는 아재. 평소 글쓰기를 좋아하는데, 달리기에 푹 빠져버렸다. 그래서 쓸 거리가 생겼다. 야호! 이제 달리기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풀어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