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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막별
May 17. 2023
나의 여름
소나기
뜨거웠던 여름이
막
지나
갈
무렵
여름
의
끝
과
가을
의
시작
그
사이
,
어디쯤
이
었을까?
굳게 닫혀있던
창문을
조금
열었더니
약간의 더위를
식혀줄 만큼의
바람이
살랑
불
어
왔
다.
손끝에 닿는
바람의 느낌이
참
좋
다
.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
갑자기
내리는
한
여름 소나기처럼
그렇게
내게로 온
밤하늘의
별처럼
빛
나
던
여
름 반짝임
을
오랫동안
나
는
그 자리에
멈춰 서서
바라
볼
수밖에 없었다.
그날의
여름
을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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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청춘
사랑
사막별
글로 듣는 infj의 생각들. 밤하늘의 별과 어린왕자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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