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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삼간의 행복한 선택

20241009수

by 솔뫼 김종천

속 편해 보이는 사람


같은 세상, 같은 환경을 살아도

유난히 속 편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내면의 탄력성이 있고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이성적이고 유연하다.


일어난 일에 대해 강하게 거부하거나

집착하지 않고 슬며시 놓아주는 여유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삶의

태도가 긍정적이며 행복 지수가 높다.

특히 떠나간 사람에게는 미련 갖지 않는다.


이들은 너무 먼 미래를 생각하며

불안해하지 않고 현실에 의미를 두고 오늘 여기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살아간다.


자신과 결이 맞는 사람과

함께하며 가능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굳이 싫다는 사람은 만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좋은 사람과 만나기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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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편해 보이는 사람들 특징은

사는 동은 삶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성적 해결 방법에 집중하며 특히 사람에게 거는

기대를 줄이며 산다는 데 있습니다.


미미두단도미

배성공행성아

즐바손이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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