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 삼간의 행복한 선택
20241014월
생명체의 숙명
쏟아지는 빗방울에도
어떤 사람은 지독한 외로움을
어떤 사람은 한없는 평온함을 느낀다.
자연이 주는 형태와 색채는
감각적으로 느끼는 사람에 따라
고통도 되고 기쁨이 되기도 한다.
감각적 느낌은 어디에서 오는가?
외부 상황이 아니라 자기 마음에서 온다.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감에서,
행복감은 어디서 오는가?
사랑 속에서.
사랑은 어디서 시작되는가?
좋은 감정에서,
좋은 감정은 어떻게 생기는가?
관심과 관찰을 통해,
관심과 관찰은 왜 하게 되는가?
살아있으니까.
살아있는 생명체는
감각이 작동하는 한 끊임없이
상황에 반응하며 오늘을 살아내고 있다.
이것은 살아있는
생명체의 기쁨이자 숙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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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은 언제나
환경과 상황의 영향을 받으며
자신의 선택과 반응의 결과로 살아갑니다.
살아있는 동안은 반복됩니다.
미미두단도미
배성공행성아
즐바손이참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