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의 대체불가 토지 투자법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책이야기
이 책은 부동산 초보자도 토지 투자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토지 투자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부동산 하락장이 오더라도 끝까지 우리 곁을 지켜주는 자산이 ‘토지’라고 주장한다. 토지 투자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보유하고 있는 토지가 좋은 토지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싶다면, 정년을 앞두고 노후 준비를 하고 싶다면, 소액으로 미래가치에 투자하고 싶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단 1페이지의 낭비도 없이 불필요한 요소는 배제하고, 실전에서 다진 경험을 녹여냈다. 경매와 공매, 투자 지역을 선택하는 방법, 성공적인 투자사례, 미래의 먹거리인 산지 투자에 이르기까지 이 한 권이면 기초부터 실전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면서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예전보다 살기 힘들어졌다고 이야기한다. 그럼에도 불변의 법칙이 있다. 바로 노력하는 사람은 풍요로워진다는 것이다. 향후 20년간 각종 개발계획들이 잡혀 있다. 국토의 상당 부분에 도로와 철도가 생기고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기회가 생겨날 것이다. 이 기회들이 이 책을 선택한 독자들의 편에 설 것이라고 확신한다[출처 : 교보문고 책소개]
부동산을 투자하려는 사람들에게 부동산의 여러 분야 중에서 가장 어려운 분야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토지투자 라고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법률규정이 서로 얽혀 있고, 이론만 공부해서는 알 수 없는 내용이 너무 많고 부동산 공법에 대한 공부도 해야 되기 때문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토지투자는 아파트, 상가 투자와는 달리 시세가 일반적으로 정형화된 시세확인 시스템에서 나름 정확하고 신속하게 매매정보나 시세정보를 얻기가 어렵다.
살아가는 인생사에서와 마찬가지로 토지투자는 처음 접근하기가 힘들지만 토지투자에 대한 기초지식 습득과 학습을 거친다음 소액으로 경매나 공매를 통하여 실전경험을 쌓으면 부동산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상당히 해소할 수가 있다. 특히 토지는 건축물이 없기 때문에 관리하기도 쉽다.
이책은 토지투자에 관심을 가진 토지를 처음 시작하는 부린이 들에게 토지투자를 해야되는 이유와 토지투자로 성공한 사례, 저자자신의 성공한 토지투자 이야기, 가성비 높은 투자를 하는 방법에 대하여 자신의 토지투자 노하우를 함께 기술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쉽게 토지투자를 할 수 있게끔 기술되어 있으며, 다른 부동산 관련책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농지연금과 산지투자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한 것 같아서 처음 토지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