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록 돈이되는 부동산절세전략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책 이야기
저자는 국세청에서 재산 관련 업무를 처리했던 시절부터 세무법인 대표로서 세무 상담을 해온 지금까지 많은 사람에게 절세의 길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상담을 받은 대다수의 사람이 절세 계획을 세우는 데 꼭 필요한 주택 수 계산, 자산 규모, 부동산 처분 계획 등의 기본적인 세금 지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다양한 매체로부터 잘못된 세금 정보가 쏟아지는 현실 속에서 올바른 세금 지식을 전할 필요성을 느끼고 이 책을 저술했다.
‘돈 많은 자산가만 부동산 절세 방법을 알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부동산에 투자하는 모든 과정에 세금이 필연적으로 따라붙는다. 이에 저자는 부동산 세금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취득세’ ‘보유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의 기초 개념 정리와 절세 포인트를 압축해 이 책에 담아냈다. 추가로 저자가 직접 세무 상담을 진행했던 사례와 사람들이 자주 하는 실수로 추가 과세 판례를 받았던 사례도 담아내 간접적으로 절세 전략을 경험할 수 있다.
2023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 노후 자산의 약 80%를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다. 자산의 극대화는 소유한 자산을 지킬 수 있을 때 실현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새어나가는 돈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친절히 설명하는 교과서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정독해 부동산이라는 자산을 손실 없이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기를 바란다[출처 : 교보문고 책소개]
요즘 직장인, 주부 심지어 대학생들까지도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수익의 극대화를 위하여 부동산 세금에 대한 생각을 가볍게 여기고 세금에 대한 무지로 인해 절세를 못하여 많은 세금을 내는 경우가 있다. 세법의 테두리 안에서의 시의적절한 절세가 곧 수익의 극대화로 이어지는 것을 알기에 정책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본인과 관련된 세금 정보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일상을 만들어 가야 될 것이다.
부동산 세금은 다른 세금보다 유난히 관련 정책이 자주 바뀐다. 그래서 취득시점에 계산한 양도세가 막상 양도 시점의 세율과 큰 차이를 보이기도 하고, 보유 기간중에도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가 수시로 달라지기도 한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를 하기 전에 언제 부동산을 살지, 보유하는 동안에는 얼마나 세금이 발생하는지, 팔 때 적용되는 양도세를 비롯해서 지금까지 낸 세금과 이자 비용은 어떤한 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그래서 언제, 얼마에 부동산을 사고팔지 장기적인 전략을 세우고 현명하게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싼 가격에 산 후 비싸게 팔았다고 생각해도 정작 그동안 낸 세금과 이자 등 각종 비용을 따지면 은행예금 이자율보다 못한 수익률이 나오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부동산 관련 세금에는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이며 우리나라 국민들의 대다수가 자산의 제일 중요한 부분을 부동산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증여세와 상속세의 부문까지도 부동산 절세전략의 중요한 핵심을 이루고 있다. 특히 증여세와 상속세에 대한 지식에 대하여 미리 공부하고 이해하면 자식들에개 자산을 최소한의 비용을 지불하고 안정적으로 자식에게 적절하게 이전해 줄 수 있는데 기본적인 지식도 없는 상태에게 먼저 자식에게 증여나 상속이 이루어 지면서 않내도 될 법한 세금을 억울하게 추징당하는 사례를 저자는 세무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겪은 많은 사례들을 겪으면서 아쉬워하여 이 책을 통하여 반드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절세전략의 기본을 쉽게 잘 기술하고 있어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어떻게 부동산 절세를 해야되는 지를 절세사례를 들어 잘 설명하고 있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