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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o 준우 Dec 19. 2023

[Outro] 글을 마치며

드디어 완결

'저는 지금 평양에 있습니다'는 평양에 다녀온 후부터 쭉 밀려있는 숙제와 같았다.


숙제라고 표현했지만 매일 채워야 하는 여름방학의 밀린 일기 숙제가 아닌, 어서 빨리 하고 싶은 마치 곤충 채집과 같은 숙제였다고 할 수 있겠다.


앞으로도 브런치를 통해 주제와 상관없이 내가 들려주고 싶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한다.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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