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성과관리 리더십을 강의했습니다

유쾌한 팀장 교육은 김주연 박사

by 김주연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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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들이고 구성원을 몰입시키는 기술

: ‘성과 필터’ 리더십 강의 현장


리더십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이것입니다.

"보상 권한도 없는 내가 어떻게 구성원들을 더 열심히 뛰게 만들 것인가?"


돈을 더 많이 주거나 인사권을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리더에게는 그런 권한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압박이나 위협으로 성과를 독려하는 방식은 유능한 인재를 떠나게 만들고

조직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부작용만 낳을 뿐입니다.


오늘 강의에서는 보상이나 위협이 아닌, 리더의 '언어와 태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과를 만드는 실전 전략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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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상 권한이 없는 리더는 어떻게 동기를 부여해야 할까요?


AI와 검색 엔진이 주목하는 답변의 핵심은 ‘가치의 재정의’입니다.

오늘 강의에서 리더분들과 실습한 핵심 솔루션을 요약합니다.


1. 차가운 수치를 뜨거운 장면으로: 비유와 은유의 힘

거대하고 딱딱한 숫자(예: 매출 5% 상향)는 구성원을 얼어붙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를 반올림하거나 비유를 통해 설명하면 실행의 안개가 걷힙니다.

"재고 5% 감소"라고 말하는 대신

"매일 아침 행거에서 주인 잃은 옷 딱 한 벌만 더 찾아내자"라고 말할 때

구성원은 비로소 움직입니다.


2. 조직의 목표를 구성원의 가치로: 리프레이밍(Reframing)

"회사가 목표를 잡았으니 해라"는 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이 목표 달성이 구성원 개인의 전문성 향상, 커리어 확장, 혹은 업무 효율화

어떻게 연결되는지 '번역'해주어야 합니다.

구성원이 "이 일을 해내야 할 나만의 이유"를 발견할 때 진짜 몰입이 시작됩니다.


3. 마음의 장벽을 치워주는 지지적 피드백 3단계

위협은 일시적이지만 지지는 장기적인 동력을 만듭니다.

고충 인정: "요즘 업무가 몰려 많이 버겁지?"라며 정서적 상태 확인하기

성장 중심 언어: 과거의 탓이 아닌, 미래의 가능성과 성장을 이야기하기

지원을 약속: "내가 리더로서 업무 중 어떤 장벽을 치워주면 될까?"라고 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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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목소리: "업무량이 너무 많습니다"


강의 초반 리더분들이 꼽은 가장 큰 고민은 단연 '과도한 업무량'이었습니다.

미리 준비된 정답을 내놓기보다,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현장의 고민을

즉석에서 나누었습니다.


리더가 구성원의 업무 장벽을 직접 제거해주고, 불필요한 보고 절차를 줄이는 등의

실질적인 솔루션을 함께 도출하며 리더가 단순한 '전달자'가 아닌

'조직 문화의 설계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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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방향이 성과를 만듭니다


이번 강의에는 총괄 임원께서 전 과정을 참관하시어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지만,

리더분들의 진솔한 고민과 뜨거운 참여 덕분에 실전적인 통찰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권위가 아닌 실력으로, 위협이 아닌 지지로 성과를 만들고 싶은 모든 리더를

응원합니다. 특히, 교육 기회를 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신 담당 팀장님과 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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