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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병섭 Oct 05. 2022

그댄 나에게 무엇이 되줄래?

성탄절 장미. 오반.


https://www.youtube.com/watch?v=zeQFBaNgUtI



지금부터 가장 감명 깊고 정말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인 성탄절 장미를 소개 하겼습니다.성탄절 장미란 노래는 2019.12.08. 오반의 새 싱글 성탄절 장미가 발매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항상 사랑이 넘쳐나는 것만이 아닌 슬픈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사람도 정말 많을 것입니다.오반은 특유의 불행한 감성으로 부르는 엄청 슬픈 크리스마스 노래입니다.뮤비를 보면 노래의 느낌과 뮤비가 정말 잘 어울려 더 몰입도가 높은 곡 중 하나입니다.이별 후 듣는다면 정말 가사의 그 하나하나가 마음에 콕콕 박혀서 슬픔이 몰려드는 곡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이별로 인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노래를 들으면서 저에게도 그 마음이 다가올 정도로 슬픈 가사 중 하나입니다.그 가사들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합시다.     


성탄절 장미의 가사에서는 “나의 꽃이 돼 줘” 라는 가사가 있는데요. 이 가사는 하나에 나에게 있어 꽃이 되어달라는 하나의 희망을 품고 있는 개인 상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개인 상징이란 개인이 독창적으로 창조해낸 상징을 뜻하는데 이 가사는 크리스마스 같은 이런 행복한날 나에게 너가 없다는 사실과 그걸 받아들이기에 있어 너무 불행이 가득 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아름다운 꽃이 되어서 나에게 돌아와 날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어 달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이런 이별 한 상황에서 그녀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서 아름다운 꽃으로 나와 함께 해달라는 즉 내 인생에 있어달라는 그런 마음일 것입니다..예를 들어 헤어지고 잊지 못하는 그가 아직 잊지 못하고 모두가 행복해 하는 이런 크리스마스 날이면 더더욱 생각이 나고 그리운 마음이 큰 상황에 그가 나에게 꽃이 되어서 돌아온 다면 정말 기쁘고 모든 것을 다 가진 기분이 들 것입니다. 나의 감정을 숨기는 것은 즉 나에게 독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말고 표출해 보세요.그럼 그날은 누구에게나 후련한 삶을 살 것입니다.     


두 번째로 “그대는 나의 외로움”이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이 가사는 그녀가 나에게 있어 행복한 존재 만이 아닌 외로움도 한 켠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관습 상징 이라고 하는데.관습상징이란 오랜 세월 동안 사용 되어서 관습적으로 보편화된 상징이라는 뜻입니다. 연인은 행복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 뒤에는 외로움도 속해 있지만 그 당시에는 그 행복이 외로움을 가려 보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 살아가다 보면 행복 보다는 외로움이 더 커져 행복을 가려 안보이게 만드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연애를 할 때에는 온갖 수많은 감정들이 마음을 수십번,수백번 오가게 됩니다.그 사람이 조금이라도 무뚝뚝 하다 싶으면 슬프게 되고 때론 화도 나게 됩니다. 또 그 사람이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행복과 기쁨이 내 자신이 마음에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감정들이 오가고 그게 반복이 되면 사람은 지치기 마련입니다.이제는 그런 마음의 변화도 점차 없어지게 됩니다.그렇게 뭘 하든 무슨 일을 했든 관심과 질투와 잔소리들은 없어지고 그걸 받아들인 나 자신은 외로워 지게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이 되는 것입니다.예를 들면 4년을 사귄 연인이 있는데 그 연인은 처음엔 나에 대해 항상 궁금해 하고 관심을 가지고 때론 화도 내고 사랑을 주며 많은 일들을 공유하는 그런 사람이였습니다.하지만 그렇게 몇 년의 세월이 지나면 이젠 나에대해 궁금하지도 않게 되고 날 점점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게 대하면서 그 수많은 ?가 있던 우리 사이에서도 이제는...들 사이에 갖혀 수도 없이 많이 울고 외로워 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옆에 있는 그 사람들은 모두 마음이 있고 하나의 소중한 생명입니다. 서로 아끼며 소중히 여기는 것은 정말 서로에 대한 배려입니다.     


세 번째는 “그대는 나를 원하지 않나요. 그대는 나를 원하지 않아요. 내 손엔 그대 반지가 껴 있는데”라는 가사입니다. 이 가사는 여기 이 노래들중에서 가장 중요한 가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 구절은 반복과 대구인데 반복은 동일한 대상이나 시어를 반복하여 사용을 하는 것 이고 대구는 앞구절과 뒷구절이 똑같은 구조로 짝을 이루워 리듬과 강조를 하는 것인데 이 구절들은 이별을 하고 난 후 그가 그녀에게 나는 아직 너를 잊지 못했는데 당신은 아직 나를 원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다는 슬픈 가사입니다.아직 잊지 못하는 결정적 의미인 “내 손엔 그대 반지가 껴 있는데”라는 가사는 아직 그녀를 잊지 못해 난 항상 너의 반지가 껴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이 구절을 반복하는 이유도 그녀를 아직 잊지 못했다.라는 의미를 강조 해 주고 싶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자기 자신이 얘기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더더욱 강조해서 얘기하고 싶듯이 이 노래 가사중에서도 잊지못했다는 이 가사들이 정말 하고싶은 말이고 되새겨주고 싶어 이 구절들을 반복했지 않나 싶습니다.      


잊는 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라고 생각 됩니다. 나의 인연과 때론 울고 웃으며 그렇게 살아온 소중한 세월들이 어떻게 단 몇일 만에 잊혀질 수 있을 까요? 그렇게 그 사람과 같이 간 장소,시간,세월들이 단 한순간에 없어지게 된다는 생각을 하면 저같아도 정말 슬플 따름일 듯 합니다.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말은 정말 가슴에 품고 살아야 될 말이라고 전 생각 합니다.그 사람들이 가족이 될 수 있고 때론 연인이 될수 있고 친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제 자신에게 없어서는 안 될 그런 존재입니다.


 제 곁에 함께 해주는 그런 사람들은 정말 고마운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에게 화를 내고 때론 속상함을 주고 마음에 담을 수 없는 상처들을 주며 정말 소중하게 생각 해야 될 그런 사람들에게 익숙하다고 생각되어 그런 행동들을 하는 것은 정말 나쁜 행동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익숙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처음 설레임이 가득한 우리의 마음 들이 점차 편안함에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익숙함이 생겼다고 그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행동을 하면 안되는 행동입니다.우리 모두 마음에 새겨 봅시다. 그 사람이 누가 됐던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에게 있어 없어 서도  안될 그런 존재로 우리모두 마음속에 새기면 나중이라도 혹은 지금이라도 정말 행복 해 질 것입니다.     


네 번째는 “그 꽃은 그댈 위해 준비 했는데,그 꽃은 금방 시들어 버릴 텐데”라는 가사입니다. 이 가사는 슬픈 구절에 가사 인 듯 합니다. 난 너에게 아름 다운 꽃을 준비 했지만 넌 난에게 빨리 돌아와 줬음 좋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이 가사를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이 구절은 점층이 쓰였습니다. 점층은 감정이나 의미가 점점 심화되면서 확대,고조하여 표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점층이라는 표현과 같이 감정이 심화가 되면서 나느 너와 잉별을 하였꼬 그로 인해 난 널 붙잡고 싶어 꽃을 준비를 하였다. 하지만 너가 그 꽃을 보다 빨리 안가져 가면 이 꽃은 금방 시들어 버릴 것이다.라는 내용이 들어 있는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저에게 잊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에게 꽃을 준비 하였는데 그 꽃은 금방 시들고 아름답고 향기 나는 꽃이 점차 향을 잃어가고 그대가 나에게서 그 꽃이 시드는 것과 같이 멀어지고 있따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그 시든 꽃을 바라보며 정말 슬프고 힘들것이 눈 앞에서 그려지는 구절 ㄹ인 듯 합니다. 이별이란 정말 하나의 꽃과도 같은 것 같습니다. 처음엔 아름답고 이쁘고 향기롭다가도 점점 그대의 마음과 같이 한잎한잎 떨어지고 그 마음도 떠나가듯 향기도 잃어가고 그렇게 시들어 버리니까요......     


다섯 번째 가사는 “그댄 시든 꽃이 원망스러웠나요”라는 가사입니다. 그 시든 꽃을 보며 얼마나 서러웠고 얼마나 많은 생각들을 했을지 이해가 되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원형 상징인데 원형 상징 인류에게 보편적으로 유사한 정서나 의미를 불러오는 상징입니다. 그 사물은 꽃으로 비유 한 듯 합니다. 꽃=원망 이라는 뜻을 주어 그 시든 꽃을 보며 얼마나 슬펖ㅆ을지 예쌍이 갈 것 같습니다. 활짝 핀 그 꽃에서 시들 때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 들을 하며 얼마나 괴롭고 슬펐을지 그 상대가 그 꽃을 사오고 시들 때까지 슬펐을 겁니다. 저라도 정말 슬픔이 가득 할 듯 합니다. 나와 함꼐 사랑을 하던 그 사람이 내 곁에 없고 그 사람이 나에게 마지막으로 준 꽃 그 꽃하나가 시들어 법린 채 있다면 얼마나 원망 스러 웠을까 상상이 됩니다.      


예를 들면 내 인연에게 마지막 선물을 주고 갔는데 그것이 점점 망가지고 때론 시든다면 얼마나 그것을 보며 슬프고 원망 스러울 까요? 사귀다 보면 서로 싸우고 지쳐 힘이들고 또 반대로 생각 해보면 기쁘고 행복할 그런 skfemef을 생각을 하면 정말 그 사람이 원망 스러울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나에게 왜 나타나 이런 잊지도 못하는 마음을 만들고 그렇게 떠나가 버리면 전 도대체 뭘 어따ᅠ갛게 해야하고 얼마나 원망 스러울지 상상이 되는 그런 구절들이 이 노래에선 정말 많이 있고 때론 공감이 정말 잘되는 그런 구절들도 있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잊지 못하는 것이 한가지 쯤 있습니다. 그것이 정말 잊지 못하고 잊을 수 없는 것이 아닌 잊어야 되는 것이면 어서 발리 마음에서 잊어버리는 것도 하나에 작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노래를 들으면 어느날엔 마음이 정화되고 또 어느날엔 슬픔으로 올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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