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던 그날의 봄날에게
봄날. 방탄.
제가 노래를 한 곡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릴 노래는 방탄소년단의 봄날이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줄거리는 봄날은 멀리 떨어진 친구를 그리워하며 다시 만날거란 희망을 갖고 기다리는 내용의 가사이고 rm과 슈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사를 썼다고합니다. 앨범의 타이틀은 you never walk alone인데 함께 하는 것이 위로가 되고 나의 존재가 누군가에게는 행복이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잠시 힘들어도 봄날은 다시 올거고 우리도 다시 만날 수 있으니 기다려달라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 많은 듣는이분들께서는 세월호를 언급하였으며 외국인분들께서도 세월호사건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이 노래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문학표현사전과 문학분석사전을 활용하여 대중가요를 분석 해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설명시작하겠습니다.
가사중 8월에도 겨울이와 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이것의 표현법은 역설입니다. 8월에는 현실적으로 겨울이 올 수 없습니다. 이가사의 뜻은 그냥 너무 보고싶어서 그리워서 슬퍼서 이런 어떠한 이유로 인해 8월이지만 내맘은 겨울처럼 시리고 춥다라는 뜻입니다. 8월에는 겨울이 올 수 없으며 쨍쨍한 여름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가사 속 이곳의 봄날은 정말 내옆에 누가 없어서 쓸쓸하다는 말과 너무 허전하고 추움의 온기가 가득히 느껴지는 것이라는 걸 알게 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누군가와 헤어지고 나면 이런기분이 느껴지긴 합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고 믿던 사람이 떠나간다는게 정말 슬픈일이죠.. 갑자기 무언가 사라진 느낌이랄까..
두 번째 문학적 표현의 가사는 보고싶다라는 가사입니다. 여기서 표현법은 점층법입니다. 여기서 보고싶다는 의미는 점점 더 보고싶다는 것을 더 극대화하여 표현한 것입니다. 여기서 보고싶다는 말은 정말 너무나 보고싶지만 볼 수 없다는 것에 너무 슬프지만 입 밖으로 라도 꺼내 말로 해보고 싶었던 단어라고 느껴졌습니다. 보고싶다라는 말은 일상생활 속에서 정말 많이 사용되는 말입니다. 오래 보지 못한 친구에게 “보고싶다” 아니면 오랫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고싶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보고싶다라는 말이 사랑의 표현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단순한 말이지만 보고싶다라는 말로 인해 사랑이 싹트기도 하죠 크크
세 번째 문학적 표현의 가사는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라는 가사입니다. 여기서 표현법은 의인법입니다. 마음은 시간을 달려갈 수 없습니다. 마음이 시간을 달려간다는 의미는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하고 많이 보고싶은 마음에 내 마음은 이미 너를 향해 몇시간이 지나가 버린것같다. 라는 뜻이며 마음이 시간을 달려 간다는 것은 정말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간은 점점 흘러가며 달려간다고 표현할 수 는 있겠지만 우리의 마음은 달려가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상황을 그렇게 표현했다는게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누군가를 보고싶지만 그 사람을 볼 수 없을 때 마음은 시간을 달려간다는 의미로 말을 해야겠네요 하하 일상생활 속에서도 문학적 표현을 많이 쓰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대중가요의 문학감상분석한 것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저에게 칭찬해주고 싶네요.
첫 번째 질문으로 저는 명장면/명대사: 대중가요에 나오는 명장면, 명가사, 상황설명, 멋진 이유 중에 명대사를 선택했습니다. 명대사는 그래 밉다 니가 넌 떠났지만 단 하루도 너를 잊은적이 없었지 난 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 그게 널 원망하기 보단 덜 아프니까 라는 대사가 있다. 라는 이 대사가 저에게 와닿았던 이유는 내가 솔직히 너무나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잊겠다. 그게 너를 원망하는 것 보단 덜 아플 것 같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고 이별의 슬픔을 느꼈습니다. 확실히 연애를 해본사람이라면 알 수 도 있을것입니다. 정말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낸다는 것은 정말 슬픈일이죠 누군가에게 소중함은 다있습니다. 가족에게도 있고 반려견, 음식, 물건, 노래, 등등 정말 많은것에게 있죠 이런가사는 헤어짐을 생각하게 됩니다. 헤어짐은 너무나도 슬프죠
..
두 번째 질문으로는 데자뷰: 노래와 관련한 나의 경험,비슷한 이유 라는 질문인데요. 저는 노래와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고 3년동안 사랑했던 전 남자친구를 생각하면 울컥합니다. 마지막 헤어짐을 마무리 할 때 막 그렇게 슬프지는 않았습니다. 재결합도 그렇고 많은 시간동안 많이 고민했던 일이었어서 그런지 눈물이 나질 않았고 정말 편한 감정만 들었습니다.이제 점점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이일들이 반복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 록 기억은 생생해져 갑니다. 시간이 지나는만큼 그리움은 더 커져가고 왜 이렇게 한번쯤 마주치고 싶은지 가끔식 눈물이 나곤 합니다. 그 사람과 함께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고마웠고 그사람에게 전할 수 있다면 나도 너를 원망하지 않고 너를 잊었어 나와 함께 했던 시간동안 너에게 너무 많이 고마웠어 너에게 이런 말을 하는게 정말 힘들지만 이렇게라도 수업시간에 생각이라도 하는게 너무 감사해 3년이란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너무 행복했고 너도 지금쯤 잘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해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잖아 이 글을 마지막으로 너를 그만 추억하려해 좋은사람을 만나서 잘 지내고 있고 너도 좋은사람을 많나서 잘 지내길 바랄게 고마워 라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세 번째 질문으로는너에게: 추천하고 싶은 사람 지정 후 추천하는 이유 쓰기입니다. 저는 봄날이라는 노래를 이별을 한 사람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왜냐하면 이 노래는 보고싶은 사람을 기억하며 봄날 따뜻했던 그때의 상대방을 기억하는 노래라고 생각이 듭니다 .슬프게 헤어졌든 좋게 헤어졌든 이별한 사람들이 들으면 조금이나마 아픈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해주고 싶었습니다. 아픈 사람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마음의 안정을 이노래로 조금이나마 치유해 줄 수 있다는 생각에이 노래를 추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되듯이 시간이 지나면 마음도 편해집니다. 자기자신을 위해서 노력하는 시간이 정말 나중에는 잘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그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금 남자친구들을 많이 만나봤고 지금도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자연스러운 만남이라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알게되었으며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의 남자친구는 친구의 친구입니다. 매일 친구와 같은 곳을 가며 매번 마주치고 맨날 같이놀고 얘기도 하고 전화도 하다보니 하루의 마지막을 지금의 남자친구로 끝내게 되었습니다. 정말 썸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혼자 좋아한다고 하기에도 헷갈리는 그런 사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먼저 좋아했거든요. 저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저의 마음을 숨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남자친구에게는 다가가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소극적인 성격에 말도 잘 하지 않는 친구 였습니다. 그 동네를 가면 갈수록 마주치는 빈도는 정말 많게 되었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일도 생겼습니다.
아팠던 마음을 좋은사람을 만나 이렇게 좋아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낼지 몰랐습니다. 이렇게 저처럼 시간이 지나면 분명 좋은 사람은 찾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저처럼 이런날들이 찾아오실겁니다. 지금의 남자친구도 저를 만나기전에 만났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많은 상처를 얻었고 시간이 많이 흘러 많이 부족한 저를 만났죠 누구보다 사랑하고 누구보다 저를 좋아해주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을 만난 것이 누구보다 감사합니다. 지금 남자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족한 나를 만나줘서 너무 고맙고 너가 있어서 지금의 내가 행복한 하루들을 보낼 수 있다고 정말 고맙다고 하루의 마지막을 매일 너로 끝내는게 하루가 완전히 끝났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 고마워 며칠이 지나도 시간이 많이 흘러도 서로 배려하고 노력하며 오래갈 수 있도록 나도 노력할게 너도 나한테 서운한 것이 있거나 내가 부족한점이있으면 말해줬으면 좋겠어 정말 나를 만나줘서 많이 고맙고 나도 너한테 많이 노력할게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편지를 써주고 싶네요 여러분도 자신에게 가장 고마웠던 사람에게 이 글을 읽고 편지를 한번 써보는 것이 어떨까요? 여러분의 그런 조금의 용기가 여러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대중음악 평론하기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을 쓰면서 봄날이란 노래에 대해 저도 많이 공부했으며 여러분에게도 이런 글을 쓰는 것으로 인해 많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힘들어 하지 마시고 다들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