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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병섭 Jul 04. 2023

그 사람만 계속 생각이 나는 사람

나태주.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선택한 사람

10년 후,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고 싶은 시는 바로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라는 시다. 시 속의 말하는 이가 누구일지 생각해 보라고 되어있는데, 이것은 내가 사랑하는 여친 이 될 수도 있고 내가 존경하며 사랑하는 부모님이 될 수도 있는데 난 내가 사랑하는 여친 으로 하기 로 정했다.

10년 후에 나와 함께 우리 집에서 같이 맛있는 걸 만들어 먹거나 같이 엄청 즐겁고 웃긴 영화 또는 눈물이 진짜 많이 나올 정도로 슬프거나 감동적인 영화나 바지에 오줌을 지릴 만큼 무서운 영화를 여친 과 함께 보면서 밤새도록 떠들면서 함께 추억을 회상하고 밤새 붙어서 놀면서 계속 바라보는데 진짜 보기만 해도 즐겁고 예쁘다고 생각하면서 바라만 봐도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떨어져서 당분간 못 보게 되면 그 사람만 계속 생각이 나는 사람이다. 이제 그 사람이랑은 진심으로 영원히 함께 있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랫동안 사귀어도 항상 예쁘다는 생각이 들고 계속 보고 싶다.     


시 명대사 해석

 이 시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시구는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라는 시구가 가장 기억이 남게 되었다. 이게 솔직히 뭔 내용인지 몰라서 한번 뜻을 생각을 해봤는데 어떤 상황이라고 생각했냐면 이제 오랫동안 사귀고 잘 지켜보면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과 성격 그런 좋은 것이 이제 보이게 된다면 더 사랑스럽고 예뻐 보이는 게 아닐까 라는 추측을 해   보았다. 그리고 연인이랑 아주 오랫동안 사귀게 된다면 덜 예뻐 보일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 시인은 연인을 보고 더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더 예뻐 보인 것 이다. 그리고 내가 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이미 만난 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이렇게 오랫동안 안 보이던 것들도 계속 보게 된다면 그냥 그저 귀엽기만 할 거 같고 이렇게 우리가 행복하게 지내는 것 그리고 계속 오랫동안 보면 예뻐 보이는 것 이것이 그냥 명장면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들게 되었다. 이런 행복만 계속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오랫동안 보는데도 예뻐 보이는 것은 내가 생각했을 땐 그저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아야 예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지금 내가 그것을 증명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나태주 시인의 뜻이 이해가 된다.    

 

 과거 얘기

내 얘기는 아니라 친구 얘기인데 친구가 외로움의 연애를 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여자를 만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얘기를 들어보니 계속 보기 만해도 엄청 행복하고 영원히 같이 살고 싶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얼마나 좋은 여자길래 그러나 싶었는데 진짜 들어보니 너무 좋은 아이 같았다. 그래서 나도 응원을 해주는데 솔직히 그래도 오랫동안 보다 보면 정이 떨어지거나 그럴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사귄 일수가 많아도 여전히 엄청 예뻐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듣고 신기했다. 그래서 나도 저런 여자를 만나서 오랫동안 행복하고 싸우지 않으면서 즐겁게 연애를 하고 싶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 그런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노래 설명

나는 이 시를 읽으면서 이 노래가 생각이 나게 되었는데,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가 생각이 났다. 이 노래는 이석훈 님의 노래로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노래가 엄청 달달하면서도 듣기 좋고 가사가 무엇보다 이 시의 맞는 것 같아서 제가 이 노래를 적게 되었다. 가사를 보게 되면 이제 날 보면 항상 웃어주고 아플 때나 힘들 때 내 눈물을 닦아준다는 가사가 있는데 이 가사를 보면 힘들 때나 아플 때 살짝 힘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첫 번 째부터 열 번째까지 이제 사랑하는 이유가 나오게 되는데 살짝 그 이유가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에도 들어가는 노래 가사라서 그런지 더 제 마음에 들어오게 되었던 것 같다.      


가사 해석

첫 번째 이유로 그대의 마음이 나무처럼 나를 쉬게해 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내가 이제 일을 해서 몸이 힘들거나 직장 상사에게 잔소리 또는 꾸중을 들어서 마음이 힘들 때 이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같이 있다보니 마음도 편안해지고 몸도 편안해지면서 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제 마음의 와닿은 것 같다.

그리고 노래에서 두 번째 이유로는 그대의 미소 햇살처럼 나를 비추고 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그것은 이제 좀 내가 표정이 어두울 때 나에게 웃으면서 미소를 보여주는데 난 그것을 보고 어두웠던 표정이 좀 밝아지면서 뭔가 햇살처럼 따스하게 내리는 느낌을 받는거 같아서 나에게 공감이 되었던 것 같다.

세 번째는 그대의 손길 내가 힘들 때마다 품에 안아준다는 가사가 있는데, 내가 뭔가 걱정이 있어서 근심걱정일 때 옆에서 힘내라고 안아주고 내 손을 잡아주는 것이 생각이 날거 같아서 내가 이 가사도 공감이 매우 된거같다.

네 번째 이유는 그대의 온도 내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는 가사인데 이제 내가 힘들어서 안아줄 때 내가 마음이 따스해져서 힘을 낼 수 있을거 같아서 내가 좋아하게 되는 이유인거 같다.

다섯 번째는 이제 그대의 눈물 더 열심히 나를 살아가게 한다는 가사인데, 이제 나 때문에 상처를 받고 힘들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내가 더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나서 더욱더 잘 챙겨주고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 할 거라서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여섯 번째는 그대의 기도 쳐진 어깨를 피게 만들어 준다는 그런 가사인데, 사랑하는 사람이 날 위해 기도하는 것을 보고 나도 힘내야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깨가 펴지게 되는 그런 가사라고 생각을 하고

일곱 번째 그대 미소 시무룩한 나를 웃게한다는 가사인데, 이제 내가 이런 저런일을 겪으면서 힘든표정을 하고 있을 때 나에게 따듯한 미소를 해줘서 나도 모르게 저절로 표정이 좋아지는 것을 생각했다.

여덟째는 이제 그대 목소리 나에게 힘을 준다는 가사인데, 내가 힘들때마다 항상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서 힘내라고 너라면 할 수 있다고 응원을 해주면서 나에게 행복을 줘서 내가 그 소릴 듣고 힘을 내게 되는 그런 가사라고 해석을 하게 되었다.

아홉 번째는 그대 걸음 못난 날 매일 마다 찾아와 준다는 가사인데 이제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못해준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서 다가가기 좀 그럴때마다 항상 그녀가 먼저 발걸음을 옮겨서 날 찾아와 준다는 그런 가사라고 생각을 하고,

마지막 열 번째는 그대란 선물 그대라서 행복하다는 가사인데, 이건 진심으로 내가 연애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만나도 좋은 여자는 못 만날거 같다는 생각으로 항상 살아왔다. 근데 나에게 진짜 선물같은 존재인 그녀가 온다는 가사인거 같다. 누구보다도 착하고 나에겐 항상 웃음을 주고 때론 싸울수도 있지만 싸워가면서 사이가 돈득해지는 그런 그녀가 내게 와줬기 때문에 최고의 선물을 받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정말로 난 그녀를 만났다는게 가사 그대로 내겐 정말 선물이다 그녀는 게 정말 소중하고 아낄 수밖에 없는 선물같은 존재이다.    

 

그녀에게 보내는 이유

내가 10년후 여친에게 이것을 보내는 이유는 이제 시간이 계속 지나다보면 나이도 계속 같이 먹게 될건데 우리가 나이를 많이 먹어서 늙더라도 처음 만났을 때처럼 여전히 누구보다도 예뻐보이고 아름다울 것이다 라는 것을 그리고 우리 둘다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하고 서로 예쁘고 사랑스럽게 바라보면서 영원히 함께하자 라는 생각으로 쓰게 되었다. 그러니깐 우리끼리 오랫동안 행복하고 즐겁게 살면서 서로 잘 해주자는 의미로 이제 쓰게 된 것이다. 우리 뭐 서로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으면서 둘만 행복하고 즐거우면 그게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하고 우리가 싸우긴 하겠지만 싸워도 금방 화해하고 서로 못난 점이 있어도 이해해주면서 잘 살아보자 그리고 내가 단점이 많겠지만 그래도 뭐 너무 싫어하지만은 말아줘 누구보다도 잘해주려고 노력할거고 항상 행복하고 기분 좋게 해줄게 내가 죽을때까지 바라볼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분석:이제 여기서 시인은 좋아하는 사람 즉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쓴 편지가 맞기 때문에 제 생각엔 이제 그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하게 되었다.     

창작물:내가 생각해낸 것은 옷이다. 그중 가장 데이트 하기에도 무난하고 아주 예쁜 것을 선택하였는데, 내가 생각한 것은 바로 코트이다.     

이유:왜냐하면 그 사람에게 일단 잘 보이기 위해선 머리도 중요하지만 일단 내가 생각했을땐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긴 하다만 그래도 그것을 지탱해주기 위해선 옷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옷을 잘 입게 된다면 첫 만남에 인상이 좋아 보일 수도 있고 이제 옷 잘입네..? 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호감이 더 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중 꾸미기에 가장 무난하고 무난한게 바로 코트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난 코트를 결정을 하였는데 이제 코트는 무난하면서도 세련돼 보이고 차분하면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핏 좋은 코트를 정해야하기 때문에 잘 보고 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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