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2년, 시간 부자의 불안

모든 시간을 내가 컨트롤할 수 있다면 행복할까?

by 사당살이

퇴사 2년 반,

그간 오프라인 사업, 온라인 사업할 것없이 몰두하며

지금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 경제적 여유를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욕심도 많고 갈 길도 많습니다만..)


계속 새로운 일을 벌여오면서, 동시에 모든 사업을 가장 시간을 아끼고 효율화하는 방안으로 (시스템화)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물리적으로도 굉장히 시간을 많이 확보하게 되었고요.


정말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고시원 두 곳. 고시원 창업 컨설팅, 마케팅 회사, SNS(유튜브 2개 채널,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페, 블로그, 쓰레드, 브런치, 오픈톡방 관리) 키우기 등이요.

스크린샷 2025-07-25 오후 12.40.35.png 사당살이 원장의 모습


주변 사람들이 묻곤 해요 그 많은 일들을 어떻게 다 해내냐고요

그렇지만 저의 요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그럼에도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온전히 컨트롤하면서 생긴 참사인데, 이 시간을 제가 다 주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하다 보니 비효율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그러고 나면 꼭 자책을 하게 됩니다.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요.


이 감정이 사람을 되게 소진하게 만드는 느낌이라. 올해는 무작정 일을 하지 말고 더 체계적으로 루틴을 만들고 시스템화하자는 결심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한 루틴


1. 주 2회 고시원 꼭 방문해서 이것저것 체크하기

(체크리스트 평소에 작성)


2. 주말 하루는 꼭 가족과의 시간에 할애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 우선순위 가장 먼저 있어야 함


3. 주중 하루는 콘텐츠의 날

다양한 SNS의 소재와 트래픽을 참고하다 보니, 일과 삶이 분리가 안되는 느낌. 이에 가장 많은 고민이 드는 소재 찾는 날을 하루로 세팅


4. 루틴에 운동 꼭 넣기

아직 잘 못하고 있는데, 하루 한 시간 정도는 걷기 + 운동 꼭 하기


더불어 만들고자 하는 시스템


1. 독서모임/운동모임 참여


2. 사업가, 투자자,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주도적으로 만들어보기 또한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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