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기억하며.
벚꽃을 시샘한 봄비가 내린다.
비 그치고 나면
거리마다 꽃무덤이 나란하겠지.
미리 찍어둔 환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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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색과 무채색이 만나
우리 지금은 이렇게
포근한 색으로 다정하다.
사랑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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