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금까지 많은 아픔을 겪었지만 더 많은 아픔이 저를 공격해도 괜찮습니다. 제 문장의 날개가 독자의 마음으로 날아가는 그 길 위로 사뿐히 날아오를 수만 있다면 사뿐히 날아오를 수만 있다면. 여러분의 지친 어깨 위에 제 문장의 따스한 날개가 닿을 수만 있다면.
-끝까지 쓰는 용기, 정여울 지음
37살 여자, 14년차 간호사, 1년차 새댁, 초록이 엄마로 여러 이름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소소한 일들을 복기하며 ‘세상 살만하다’ 느낀 이야기들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