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맞이하는 순간
여명은 아침이 다가오는 새벽, 아주 희미하게 밝아오는 빛이다.
아직 어둠은 남아 있지만 더 이상 완전한 밤은 아닌 시간.
밝음을 앞세우지 않고, 그렇다고 어둠을 부정하지도 않은 채
천천히 빛이 닿기를 기다리는 순간이다.
글쓰는 군인입니다. 나의 존재가 쓸모가 있을지, 능력이 보람차게 사용되기 위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