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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알바 두 달의 추억

아니 벌써 렌딧 생활 두 달째라니 ..



안녕이라고 말하지 말라며 스티커를 살포하고  Tapjoy 를 그만 둔 건 8월 31일 !!

연말까지는 탱자 탱자 놀겠다던 꼬나루의 꿈을 산산이 부숴 버린 SJ 를 만난 건 9월 중순의 어느날!!  


뭐? 무슨 회사?  누나가 대출 회사를 홍보 한다고?


라며 깜짝 놀라던 동생군의 반응을 뒤로 하고 렌딧의 파트타임 홍보 담당이 되자고 생각한 건 9월 말 즈음!!

어느덧 12월 둘째 주, 탱자 탱자 놀고야 말겠다고 생각했던 연말이 다가오고 있고,  생각해 보니 이번 주가 렌딧 알바 홍보 생활 두 달 째더라고요.   


핡!  시간이 정말 빠르다!!


문득 생각보다 너무 너무 바빴고, 개인적으로 맞이한 새로운 일과 변화가 많았고, 기대하지 않았던 즐거움이 가득했던 두 달을 정리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음~ 뭐부터 이야길 할까요?   꼬나루의 지난 두 달 간략 정리!!


하나. 300분께 명함을 드렸어요!

P2P 대출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조기 위로!!  ^^V

와~  지난 2달 동안 렌딧의 홍보 담당 이미나를 만나 주신 300분께 감사합니다.  오늘 새 명함 2통을 더 받았어요. 앞으로 만날 분들께 미리 감사 감사드립니다.   :-)



둘. 렌딧, 누적 대출액이 50억원을 넘었어요!


꼬나루가 렌딧에 들어와 젤 처음 쓴 보도자료는 10월 12일날 배포한 렌딧 포트폴리오 3호 오픈 자료였어요. 분명히 이 자료를 쓰기 시작했던 10월 첫주에 누적 대출액이 25억하고 몇 천 만원이었던 걸로 기억..  그.. 근데 오늘 오후에 한 기자분이 질문하셔서 물어봤더니 네오짱이 말해 주길,


꼬날님, 현재까지 누적 대출액은  5,014,250,223 원입니다.  


오오오~  렌딧이 내 보낸 대출이 50억원을 넘어섰어요.  처음 대출을 내 보낸 날이 올 5월 8일이라고 했으니까, 서비스를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50억 원의 대출을 내보낸 셈.  그 중 25억 원의 대출을 5달 동안 내 보냈고, 다시 25억 원을 내 보내는 데에는 2개월이 걸린 셈이에요.  점점 더 성장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그 안에 같이 달려가고 있네요.  와! 신나요~



셋. 신문 기사의 효과를 정말 정말 실감하고 있어요.


P2P 대출 서비스가 우리 생활과 정말 밀접한 서비스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게다가 기자분들 역시 렌딧이나 8퍼센트 등 요즘 사랑 받고 있는 P2P 대출 서비스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 주고 계세요. 그런 탓인지 좋은 기사가 게재될 때 마다 대출 고객, 투자 고객들의 반응도 쑥쑥!!



언론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홍보 담당으로 정말 신나는 경험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특히 고객 반응을 많이 이끌어 낸 기사들은 역시 새로운 투자 방법으로 소개되었던 기사들!!


* 2015-11-05 [중앙일보] 완판 행진 P2P 대출 상품, 소액 분산 투자가 답

* 2015-11-05 [전자신문] 금융 소비자, P2P 대출로 갈아 탄다



넷. 맙소사, 적금을 깼어요.  


10월 첫 주의 어느날, 보도자료를 쓰다가 생각해 보니 '이 적금 깨서 여기 넣는게 맞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1년 묻어 두었던 적금을 과감히 허물어 렌딧 3호부터 4호, 5호에 넣어 놓았다는 ..  ㅎㅎㅎㅎ


겁쟁이 + 게으름뱅이로 적금 이외의 금융 상품에  많이 도전해 보지 않았었던 이제까지의 전례를 생각해 보면 무척이나 이례적인 도전으로, 이 도전의 결과가 정말 정말 즐거운 것이길 기대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렌딧이 여러분께 드리는 2015년 마지막 포트폴리오 투자가 현재 진행 중!!  연말 재테크 고민 중이시라면 고려해 보세요!!   ^^d


12월 현재 진행 중인 렌딧 5호 투자, 고고씽~~


다섯, 따뜻하고 열정적인 새 동료들이 생겼어요!


언제 어디서 뭘 질문해도 엄청난 속도로 대답하고 알려 주는 렌딧맨들!  이렇게 좋아하게 될 줄 몰랐는데, 정말 정말 좋은 새로운 동료들이 생겨났어요.


SJ, 싸이, 로날드, 핫산, 네오, 맥스, 오스틴, 케이, 제이슨, 그리고 jeanne님까지!!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아!  SJ 는 싸이랑 그리고 다른 분들을 저한테 소개해 주셨어요. ㅎㅎㅎ



꼬나루는 지금 다음주에 배포할 올해의 렌딧 마지막 보도자료(아마도?) 초안을 쓰는 중.  보도자료 쓰다가 '앗! 두 달 지났네?' 생각이 나서 잠깐 brunch 했어요.  싸이, 핫산, 네오, 제이슨님과 재미있는 자료를 준비 중이니, 기대해 주시고요.  모두들 Good Night!!  - <꼬날이 간다> 13번째 brunch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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