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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욱 Jul 11. 2018

십시일반-수박 편 중간보고

수박으로 십시일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첫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수박으로 십시일반은 열 번의 숟가락으로 한 공기의 밥을 만들듯

우리들마트에서 수박 10통이 판매되면 주변의 이웃에게 수박 1개를 고객과 함께 기부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십시일반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중간 결과보고

5일간 196명이 211개의 수박 구매,

21개의 기부수박 완성


7월 20일/27일 양일간 인근 지역아동센터 기관으로 인계 예정

(후원 대상은 지역주민센터와의 협업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수박으로 십시일반, 어떻게 진행됐는지 한 번 구경해볼까요?

7월 5일 목요일, 대망의 십시일반 이벤트 시작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십시일반 이벤트는 사전 홍보기간이 다소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긍정적으로 호응해주셨습니다.


시간이 조금씩 흐르면서 기부 메시지, 기부자명이 늘어날 때마다 기부 수박이 늘어난다는 기분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습니다. 나중에는 준비된 자리가 부족해서 추가로 현황판을 급조(feat. 박스...) 하기도 했습니다ㅋㅋ


그렇다면, 7월 10일 최종 현황판 모습은 어땠을까요?


다시 한번, 함께해주신 우리들마트 고객 여러분 그리고 산북/소룡동 주민 여러분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박으로 십시일반에 관련하여 구체적인 정보는 아래 글들에 더 자세히 적었습니다.

혹시 십시일반에 관련해서 더 알고 싶으시거나 유사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시라면 아래 글들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박으로 십시일반 최종 결과보고 (https://brunch.co.kr/@kkw119/34)

수박으로 십시일반 메시지 유형 정리!(https://brunch.co.kr/@kkw119/27)

수박으로 십시일반 Lesson learned/향후 계획(https://brunch.co.kr/@kkw119/28)


도움 주신 분들

강미정, 고은영, 곽정화, 권정옥, 김상희, 김수정, 김재섭, 김지형, 김화연, 남상구, 문성준, 박동선, 오향순, 유정식, 윤성순, 이민화, 이예경, 조재준, 전미애, 홍유진


이 분들의 참여로 더 아름다운 행사 기획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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