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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강호 Jan 23. 2023

한산도

영웅 이순신 (2023.1.23.)

질풍노도의 기세로 견내량을 넘어오는 왜선

모두가 공포에 질릴 만도 하지!


절박한 상황에서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장수

바다 위의 성을 쌓았네!


바다 위의 성 학익진

누가 생각이나 했겠나!


학익진에 갇힌 왜선

처참히 무찔렀네!


430여 년이 지난 지금

푸른 바다는 평온하게 출렁이네!


우리나라를 지킨 영웅 이순신

다시 한번 생각하네!

학익진이 펼쳐졌을 바다에서 견내량을 보며 촬영(2023.1.23.)
통영시 한산대첩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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