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8.수요일

말랑해진 바람

by 덩이

바람의 느낌이 바뀌었다.

서늘함과 차가움이 사라지고 말랑해졌다.

올 봄 첫 꽃 사진

오늘은 부드럽고 따뜻하다 못해 덥기까지 했다.

매화가 피었다.

봄이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 꽃샘추위가 남았다.

다음 주 추워진다는 예보가 있기 때문에 아직 겨울옷들은 대기해야 한다.

해가 달렸다

그때까지는 따뜻해진 바람을 즐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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