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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덩이 Apr 27. 2024

2024.4.27.토요일

오늘도 무사히

며칠 만에 놀이터에 나왔다.

아주 오랜만에 동네 놀이터 멤버들을 만난다.

누구의 김밥인가

놀이터에서 만나서 알게 된 지 4년째인 할머님과 동생이 그 멤버다.

아이들은 재미있게 뛰어놀면서 물을 계속 들이켰다.

이렇게 예쁜 날

아이가 달리고 걷는 것이 당연하였지만 오늘은 굉장히 그것이 고마운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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